지방 입지의 대한 의문이 더 깊어지는 밤입니다.

서울의 구축이 경기도 신축보다 좋다.

같은 가격이라면 서울의 외곽이 경기도 보다 좋다.

사례설명 중 서울을 3억대에 내집마련하는거에 의미를 둬야한다.

결국의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

대구는 달서구 평균으로 수성구-중구 순으로 내집마련하고, 

중구근처 새 아파트 다량 입주하는 데 입지 연식을 우선하라.

대구에 내집마련을 한 나로써는 대구도 수성구의 외곽 구축이라도 중구보다 나은 것인지

중소도시인 경산의 신축보다 나은 선택인건지를 여전히 판단이 안서고 있다.

지방에서 중요시하는 학군으로 비교했을 경우는 외곽이긴 하지만, 가성비 수성구 학군으로 불리울만큼

주변의 학군도 좋고 누구나 알아주는 수성구 학군지로 배정될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비싸게 샀지만, 당시 내집 마련할 때 나의 기준은 아무리 경산의 대단지 신축이더라도

그래도 수성구지라는 판단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는데 현재 매매가를 보면 잘못됐구나 싶다.

수강하기전엔 제일 주요한 싸게 사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만 있었다면 지금은 입지에 대한 고민이 추가되는 듯하다.

과제를 할때 아파트 리스트에도 여전히 경산은 없으며, 예산가능한 범위에 있는 중구를 리스트를 올렸다.

중구에 현장가본 결과 일단 신축이라 확실히 좋아보이긴 했으나, 나머지 요소들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

그래도 강의들으면 약속한 것들이 있는데, 해나가면서 위의 상황들을 풀아갈 수 있을 꺼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