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입니다.

 

몸이 좋지 않다보니 일찍 잤다가 새벽에 깨어 완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침일찍 임장이 가고 싶어 지하철 첫차에 몸을 맡겨봅니다.

 

2호선도 간격이 잘 안올 수 있구나를 처음 느껴보네요.

 

개인적으로 가보지 않은 지역이 궁금하여 발을 띄게 되었는데요.

 

자모님의 강의가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버거울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러지역의 랜드마크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저에게는 복기도 되고 좋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최근에 너무 가격에 매몰된 경향이 있었는데 부동산은 입지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그리고 부동산 강의를 떠나서 어떤 분야던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행할 줄 아는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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