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당연한 이야기
생각보다 임장보고서라는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장정 7시간의 강의에도 아직 기초만 배운듯한 기분이 들었다. 자모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7시간으로 함축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 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 분명 멀리서 보았을 땐 ‘임장보고서 + 임장 = 투자’ ‘월부투자 = 잃지 않는 투자, 10억달성 지름길’이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단순하지 않았고 수 많은 프로세스가 이제 막 걸음마를 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자모님이 내 마음을 꽤 뚫었다. “저는 아직 제 앞에 놓인 과제랑 강의, 입지 분석도 잘 못하겠는데요? 여기서 더 해야하나요?" 맞다. 그건 내 얘기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왜 모든 강사님이 완료주의에 지금껏 강조를 해주셨는지 체감할 수 있었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에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다. 10억, 20억 달성, 누구나 이루고 싶은 이야기는 맞지만 강의만 들으면 개나 소나 다 이룬다면 안될 일이다. 10억이란 이름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억단위라는 목표 달성이 쉬울 수가 없다. 오히려 이정도 노력에도 이룰수 있게 많은 사람의 응원과 도움을 받는다는 것에 감사한 일이었다.
믿음
자칫하면 다단계나 사이비처럼 보이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에 대한 ‘믿음’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남이나 사물에 대한 믿음이라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때 탓을 하게 되겠지만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라면 나를 탓하고 싶지 않아서라도 더 끈기를 가지고 할것같다. 그래서 나는 내 목표와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완성을 해보려고 한다.
댓글
강의 듣고 후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도 빠이팅입니다!!
꽃나무님 강의수강 고생하셨습니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