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시 ㅅ1원한 날씨엔 임장이 딱이9만조 Dave12] 실전준비반 3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Dave입니다.

3주차 강의는

지역간, 지역내 어떤 투자기준으로 바라보아야하는지,

또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 우선순위,

투자사례를 통해 하나씩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특히나, 수도권 예시는 제가 임장하고 있는 곳이라 친숙했고

지방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마치 임장하고 매물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첫 투자로는 홈런을 기대하지 말자. 잃지않는게 목표가 되어야한다.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한채한채 매수를 통해 점점 나의 자산이 커갈텐데

투자에서 욕심을 내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이 어떤 대가를 가져올 수 있는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최고의 수익을 위해 손품과 발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셨고,

단지의 예시를 통해 단지의 입지가치를 매겨보고 지난 하락장부터 전고점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보며

입지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야 하는 투자기준.

이번 강의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었던 점을 더 깊이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확보에 대해 스스로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간가계부를 꾸준히 써왔지만 점검하며 개선하고자 하는 '행동'이 빠져있었습니다.

10월이 끝나면 시간복기를 다시 해보고 낭비되는 시간, 짬낼 수 있는 시간 등을 확인해보고 개선해봐야겠습니다.

'조장으로써 매주 임장하고 시간확보가 가능할까'

이번 강의를 지원할 때의 고민입니다.

일정 절반이 지나며, 문득 지금의 삶이 저에게 딱 맞춰져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환경세팅'. 어렵지만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이유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란걸 또 한번 배웠습니다.

느려도 괜찮다. 멈추지만 말자.

마지막 조언을 항상 새기며 천천히 밟아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