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61기 24조 비드래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아침부터 해서 열심히 듣기는 했는데 머릿속에 넣을게 너무 많아서 그런지 과부하가 되어서?

 

어떻게든 오늘 다 듣겠다! 하는 마음으로 듣기는 했지만 왠지 기억나는건 없어서 착잡한 마음입니다.

 

임장 보고서를 왜 써야하는지 알려주셨는데 그 와중에도 부동산 실패한 사람들은 말이 없죠?

 

왜? 내 재산이 여기에 몇억이 여기에 묶여 있는 겁니다.

 

이 말을 듣고 참 나는 저렇게 되면 안돼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해! 

 

임장보고서를 쓴다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1강에서 권유디님도 그렇고 2강에서 자모님도 독보적인게 있다면 역시 시간의 투자!

 

임장보고서에 쓴 시간이 무려 1만시간…!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떠올랐는데 얼마나 전문가일까 감도 안 옵니다.

 

하지만 저는 초보이기에 완벽보다는 완료주의라는 생각으로 임해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종종 강의에서 나오는 베드타운이라는 말 그냥 자는곳이라는 뜻일까? 하고 사전적의미만 찾아봤는데

 

그것을 하나하나 뽀개서 무슨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수있던거 같고 강의를 들으면 응 당연한 소리지 그렇지

 

하는 말들이 그럼 다른사람이 그게 왜 당연한건가요? 라고 물어봤을 때 이유를 답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알수있던 강의였던거 같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너무 신기한게 단순히 집을 사고 파는 행위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해 인구자료를 조사하고 그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연령대별로 구매여력을 조사하고

 

이런것들 너무 신기한거 같습니다.

 

또 사람들의 소득을 분야별로 세세하게 나누어서 제조업 금융업등 소득별로 구매여력을 놓고 보는 점에서는

 

왠지 좀 씁쓸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자본소득을 쌓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다시하게 됐구요.

 

학군은 수요로도 너무 신기했지만 라떼는 초등학교 학생수가 30명은 기본이었는데

 

요즘에는 25명이 넘으면 많은거고 거의 대부분이 10명대 수준이고 25명을 넘기면 많다

 

참 이렇게 사람이 줄수도있구나? 하면서 생각하게 됐고 또 학군의 수요 때문에 초5~6부터는 이사를

 

준비해서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는건 교통 직장이 동일한 환경이라면 학군의 수요는 정말 엄청날수 있겠구나!

 

라고 다시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너무 정보가 많아서 와 이걸 다 어떻게 복습하나 힘들다

 

오늘은 그만 쉴까 하고 생각도 했지만 중간 중간 꺾일뻔 했을 때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 요소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아니지 더 열심히 해야지 그런생각도 들었구요.

 

끝으로 나 비드래곤은 해낼수있다.

 

할수있다!! 

 

 


댓글


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4. 10. 12. 20:25

비드래곤님 지금은 너무 많아 보여도 하다 보면 다 해내게 되는 비드래곤님 만나실거에요! 힘내세요!

마그온user-level-chip
24. 10. 12. 22:54

비드래곤님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