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좋게 이번 지투를 수강하게 된 레몬이입니다🍋
1년동안 수강을하며 지방투자 강의는 지기에 이어 2번째 인데요, 지방 앞마당도 1개 뿐이라 어려움이 많은 한달이 될 거 같네요🥲
하락장이 3년이상 지속되면서 지방보다는 수도권의 열기가 후끈후끈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니 체감을 더 크게 느낀것 같네요.
저는 1년동안 주로 서울/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상승장 분위기를 보며 손에 잡히지 않는 수도권 투자가 더 멀게 느껴졌고 지방투자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메타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투자에 대해 제가 갖고 있던 두려움은 인구소멸과 추락한 가격에 앞으로 상승의 여력은 없지 않을까?였습니다.
하지만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저가치가 아닌 '가격이 하락한 상황', 이는 가장 큰 호재이며
씨가 말라버린 향후 공급량까지 더해져 전세가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선호하는 아파트 중 아직 가치가 가격에 반영 안 된 단지를 열심히 찾아야겠지요?..ㅎㅎ
강의에서 많은 단지의 예시를 들어주시며 어떤 단지가 가치가 있는지 비교해주셨는데요, 제가 갖고 있는 앞마당이 없다보니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정리해주신 지방 도시별 선호요인을 보며 최대한 이해해보려 했습니다! 라버리지 감사합니다.
임장을 다니다보면 단지들 비교평가가 항상 어려웠는데 단지 우선순위를 정리 하시는 방식 꼭 비엠하겠습니다. 생활권안에서만 비교했었는데 강의에서 모든 생활권을 그룹별로 나누니 저평가 단지를 파악하기 좋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팩폭을 맞아 뼈가 으스러진 부분…!
‘월부안에서 대중과 반대로 하고 있는게 맞을까?’ …크ㅜ…
지난 저를 돌이켜보면 울산 싸다고 해서 달려가고 그안에서도 유행하는 단지들을 눈여겨 봤던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만 쫓으며 제가 놓치고 있는게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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