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나야나입니다.
임장을 처음할 때 멋도 모르고 가까운 지역으로 갔었던 1기신도시.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다 비슷해보이는 90년대 아파트만 보며
체크리스트만 기계적으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 이후로는 서울과 지방 위주로 다니다보니
신도시를 먼저 가야겠다의 우선순위가 없었습니다.
강의에서도 자주 나오는 지역들이지만
100%이해 못한채 흘러보내야 했었는데요
되돌아보니 너무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강에서 두 지역에 대해 주우이님께서
정말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주시고 강의해주시니
들으면서도 문득 이 지역 먼저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지금의 종잣돈으로 지방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디테일하게 봐야한다"
사실상 한 지역에서 모든 아파트를 분석하는데
세세하기 모두 깊이 파기에는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습니다.
정말 가치가 있고 싸다는 생각이 든다면
방 개수, 구조, 동 위치 까지도 디테일하게 파고들어
가격과 비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다릴 수 있는 투자금을 넣어라"
내 종잣돈에서 어디가 우선순위인지 알아야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릴 수 있는 투자금을 넣는 것!
기다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가치가 있고
싸게 샀다는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양적으로도 확신이 들 때까지
"많이"보고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눈 감고 그리자"
투자에 대한 우선순위 정했다면
눈 감고도 그릴 줄 알아야한다!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니 답답한 마음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진짜로 투자할 때 우선순위를 바로 정할 수 있도록
한번이라도 더 들여다보고 머릿속에 넣어야
그것도 진짜 투자 실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감사합니다.
더 싸게 안 좋은 상태의 물건을 사도 더 싸게 팔면 된다.
올랐으면 잘한 투자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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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투자 의사결정 방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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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계획>
2채 이상 투자하여 2027년 순자산 10억 달성.
<현재 시장에서 투자를 위해 해야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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