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번 실준이 1월에 듣고 10개월만입니다.

1월 엄청 추운날 조원들과 검정 패딩을 입고 광명을 임장했습니다.

이번에 예시지역으로 광명을 설명해주셨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 당시에 순위 매기고 분석했던 것들과 여러 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초보 투자자에겐 그저 좋은 아파트만 물건으로 보이고 선호생활권 나누는거에 급급하면서

주별로 과제틀에 맞춰서 작성하면서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 

이거 장난아닌데~ 나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들 챙겨가며 할 수 있을까?

일단 결제하고 조모임했으니 조원분들과 조장님께 의지하며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자 했어요

실준이 끝나고 네이버 부동산말고는 하나도 모르던 제가 여러가지 앱을 사용하면서 정보를 얻고 

지역의 생활권을 나누고  지역의 여러가지 입지여건을 분석하면서 

그동안 매매했던 저의 방식이 문방구에서 학용품 고르듯이 쉽게 했구나~ 느꼈습니다.

그때도 자모님이 엄청 큰 목소리로 신뢰도가 팍팍 형성되게 열심히 강의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강의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초보투자자가 따라 올수있게 

열성적으로 강의 해주셨습니다.

1월보다는 조금 성장한 상태에서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니 걱정해주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비교하여 설명해주시는 부분과 임보에 녹여내야하는 목적이 더 명확하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자모님도 첫해에 이게 맞는걸까? 방황하셨다고 했는데 

저도 똑같이 불안한 마음에 다행이 환경안에 있기는 했지만 신념과 태도가 확고하지 않아서

멘탈이 흔들렸기 때문에 방황을 했습니다.

이유도 알고 이해도 되지만 한순간에 태도나 신념이 바뀌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완성형도 아니고 할때마다 여러가지 벽들에 막혀서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생기지만

독서하고 강의 듣고 임장가고 보고서 쓰면서 앞마당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투자자로서의 세상과 싸울 무기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목표를 이룰수있는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 시간자유는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해낸다,된다

 

저도 5년 뒤에 월부에서 자모님께 “덕분에 성장했습니다” 말씀 드릴 수 있는 그날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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