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이스비엣]

이스비엣아, 나는 지금 지푸라기를 잡는 마음으로 이번 신도시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한국에서의 임장이 쉽지는 않지.

한국에 와서도 할 일들이 산더미니 시간을 내기도 힘든 거 알아.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마지막까지 임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어.

최강 길치라 처음 가는 동네가 너무 낯설고 두려운 마음 알고 있어. 

하지만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해내면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너무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그냥 할 수 있는 만큼의 10%만 더 힘을 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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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user-level-chip
24. 10. 13. 23:20

끝까지 저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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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당user-level-chip
24. 10. 13. 23:55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몇개만 봐도 됩니다! 할수있어요 비엣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