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0조 파도]

임장보고서 작성시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하게 열의를 다해서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열기반부터 임장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매번 할때마다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늘 고민이 되었습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해본 선배님의 얘기대로, 그리고 초보인 걸 감안해서 ‘그냥 하자’라고 혼자 되뇌이면 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달을 게으름 피우지 않으며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준반부터는 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고 임장시 살펴볼 내용과 임장보고서 작성내용도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덜컥 겁이 났습니다.

분명 필요한 과정인 것 같은데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지 계속 드는 의문은 피할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하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7차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의 말씀하신 질문을 저에게 재차 물어봤습니다.

“돈이 뭔데 그래?”

그래! 돈이 뭔데 내가 이렇게 하고 있지?

그리고는 월부와 함께 한 10년 뒤의 저의 모습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해보는 것은 결국 나의 노후 준비를 위한 것인데 그 노후 준비란  돈이 없으면 완성될 수가 없다. 

그럼 그 돈을 모으기 위해 하나씩 배워가는 게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닌가?

처음 시작하니깐 당연히 어려운 거 아닌가?

이미 이 시스템으로 목표를 이루신 선배님들이 계시니깐 배우고 익히면 분명히 나도 이룰 수 있을 꺼라는 것을요.

돈은 아무리 어리석은 꿈이라도 추구할 자유를 가져다준다.

돈은 금전적인 이들을 따질 필요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가져다준다.

내가 이룬 목표를 통해 얻는 자유를 생각하니 너무도 완료하고 싶습니다.

완벽하려고 하는 욕심은 버려두고 반드시 완료하겠습니다.

임장시 꼭 시세그룹핑과 시세지도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대로 이번 임장에서 반드시 준비해야겠습니다.

투자과정에 만날 벽이 있지만

나 파도(강진영:왠지 본명으로 나 자신에게 말해야 될 듯 합니다^^)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할 수 있다고?

난 한다.

해낸다고?

난 해낸다.

된다고?

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