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1조 졸꾸드뤼미]

강의 시간이 참  길다. 6시간 30분이라니..

그래도 그만큼 많은 걸 알려주려는 월부의 진정심이 아닐까? 

그치만 부담 스러운게 사실이다. 월급쟁의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할 수 있는 양이라니..

다행히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이 주변에 있기에…나는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 자모님이 해주신 그말!! 지금 힘들지만.. 나는 떨린다..

  해내는 사람이니깐… 한다…해낸다…된다… .난!!!!

부담 스러웠던 이유는 아마도 비교를 해서 아닐까?

그 비교를!!! 지금 강의를 들으면서 본 임보 말이다..

 완전히 완성형에 가까운 앞마당이 60개 이상인 튜터님의 임보를 ~~!! ㅎ

그러니.. 먼저 지칠려는 마음이 먼저 드는 수 밖에.. 

튜터님과 비교한다면 이제 월부 2개월차인 난 절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거다.  고꾸라진 나 자신을 한탄하며 서성이고 있었을테니..(물론 한켠에는 그들도 했는데 나는 못할쏘냐! 라는 어줍잖은 자신감과 확신이 있지만.ㅎㅎㅎ)

하여간 과거의 ‘나’와만 비교하겠다. 어제의 ‘나’와만!!!

그리고, 그들이 하라는거에 절대 의심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겠다. 

이미 과정을 겪고 결과를 낸 많은 이들이 그걸 증명하니깐!!(솔직히 약간 반성도 해야함.^^;.).

고로, 난 하루하루 꾸준히 지속하는 행동력을 바탕으로, 그들이 말한 그것들을 드디어  하려고 한다.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관계적 자유 ..! 이 3가지의 자유를 누려야 하니깐!!

그러니… 나는 다시 한번 외친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강의 듣고 할 일이 많아졌다.. 

매주…새로운 과제가 나의 성장을 키워준다. 과연 나은 모습일까 라고 의심하지 않겠다..

내 오감에 의해 결정될 확실한 투자를 하기 위한 과정이니깐!!

나 졸꾸드뤼미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