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5조 브라더하우스] 동굴을 파고 들어가라, 빛이 보일 것이다!

2025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실전준비반 2강은 자음과모음님과 함께 했다.

 

7시간에 걸친 수강 대장정이 끝나고 나니, 거울에 비친 내 얼굴빛이 까칠해 보였다.

듣는 나도 이렇게 힘든데 8시간(온라인에서) 내내 서서 강의하신 자음과모음님은 마침표 찍는 순간까지 우렁찬 목소리로 외친다! 

 

 

“벽을 깨세요

벽은 마음의 벽일뿐, 실체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깨부시면 됩니다.”

 

 

자음과모음님은 강의 내내 자신감도 넘쳤다.

저 아담한 체구에서 보석처럼 단단하고 화사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자신감의 원천을 짐작할 수 있었다.

 

자음과모음님 자신감의 원천은

바로 동굴파고 들어가기!

 

나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런 상상이 떠올랐다.(ㅋㅋ 저절로~)

 

 

자음과모음님은 작업복을 단단히 차려입고 큰 삽을 들었다.

머리에 한줄기 빛을 쏘는 랜턴을 둘렀다.

그리고 끊임없이 동굴을 판다. 

기어이 빛을 보고야 말리라 하는 자세로 쉼없이 파낸다.

얼굴에 검댕이도 묻고 이마에 땀이 가득하다.

포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낸 시간이 무려 1만시간이라고…)

급기야 동굴 끝 어딘가에서 한줄기 빛을 발견한다.

바로 이거야!!

(자음과모음님의 우렁찬 목청 사이로 유레카 외침이 들린다)

 

 

1등을 뽑고 투자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나도 자음과모음님처럼 해야 한다.

다른 답은 없어 보인다.

임장보고서 작성의 늪에서 쉽게 빠져나올 궁리를 하던 생각을 멈춰 세웠다.

“그냥 따라가는 거다. 늪에서 허우적대더라도”

 

 

임장은 동굴을 파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삽이고, 

임장보고서는 방향을 찾기 위한 랜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난 8월 월부에 첫발을 딛은 이후, 이렇게 하나씩 깨달아가면서 성장하고 있다.

“임장보고서 왜 써야지? 왜 이렇게 힘들게 써야지?” 하는 생각을 멈추고 나도 저렇게 해보고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하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실전준비반 다짐)

 

나는 자음과모음님 방법으로 동작구 지역가치에 대한 정리를 꼭 한다.

나는 자음과모음님 방법으로 동작구 생활권 우선순위 정리를 꼭 한다.

나는 자음과모음님 방법으로 동작구 단지 가격에 대한 정리를 꼭 한다.

나는 자음과모음님 방법으로 동작구 투자물건에 대한 정리를 꼭 한다.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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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자음과모음user-level-chip
24. 10. 14. 15:21

많이 힘드셨지요ㅠㅠ 브라더하우스님 고생 많으셨어요! 동굴 끝까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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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노을user-level-chip
24. 10. 15. 21:42

한걸음씩 목표를 향해 달려보시죠~~ 앞으로의 투자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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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수리얍user-level-chip
24. 10. 16. 06:48

저도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당탕탕 하면서라도 가봐야겠습니다^^; 훌륭한 후기글에 멋진 자모님의 응원댓글까지 더해지니 저에게까지 긍정의 힘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