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임장임보하9 자산 3십억 가보시조.초록]

24.10.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 초록은 해 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해 낸다. 된다. 

 

강의 마지막에 자음과모음님이 주신 암시. 

하지만 아직도 회의적이다. 정말로 할 수 있을까?

 

열강해 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 

현강 듣고온 사람,업로드 되자마자 일찌감치 강의 들은사람들 모두 탄성이 쏟아졌다. 

‘열정이 엄청나다’,'몰입감 장난 아니다','완전 팬이 되었다'등등. 

지금까지도 겨우겨우 따라가는 흉내정도인 나로서는 기대반 염려반으로 수강시작. 

시원시원한 목소리,성격 좋아보이는웃음소리,거침없는 진행..다 좋은데..점점 어려워진다. 

그동안의 강의는 과제할 때 머리 싸매기는 했어도 수강시간동안 만큼은 편안하게 들었었는데.. 

아니 근데 강의중에 벌써 이리 절망적이면 과제는 어찌한단 말인가?

 

자모님은 지치지도 않고 연신 웃으며 ‘재밌죠?’,'재밌죠?'하시는데 난 너무 어려워 도망치고싶어진다. 

급피곤해지며 수강 일시정지하고 잠시 휴식후 다시듣기 반복. 다시 뒤로 밀어서 0.9배속으로 느리게 들어봐도 어렵다. 저렇게 쉽게 클릭클릭해서 자료 바로바로 불러올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피 토하듯 강조하시는 시세지도 그리기부터 자신감 급하락하며 낙담시작.그래서들 이쯤에서 때려 치우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기일전 강의에 대해 회고하자면,강조하신대로 ‘시세지도그리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다. 

이런 과정없이 무작정 분위기임장을 다녀온것이 다소 아쉽다. 조원들과 시간 조율해 한 번 다녀오기도 어려운데 기왕이면 이렇게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시제지도를 만들어보고 임장을 나갔더라면 훨씬 효과적인 임장이 되었을 것이다. 

어쨌든 이제 자모님게 배운것을 적용해 임장보고서를 하나 둘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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