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51조]

안녕하세요.

낭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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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벌써 3강까지 왔습니다. 코크드림님 명강의 답게 이번 강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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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실준반에 항상 코크드림이 바쁘신 와중에도 새로운 강의 준비를 해주셔서 매번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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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년 넘게 월부에만 있었지 임보 한장 안 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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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 빼고 다들 잘하는 것 같고,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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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이면 임장, 임보면 임보 새로운 것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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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느라 시간만 보내다 매번 포기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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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 하면서, 하려고 하면 할 수록 긴장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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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나가지 않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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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 때 예전 처음 실준반을 들으면 임장 나갔던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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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꼼꼼이 알지 못해도 함께 걸으며 의견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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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기능도 몰라하시던 조원님들 도와가며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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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다 그랬다라는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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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다들 그 정도로 하고 있었는데, 상향 평준화된 지금 내가 맞추기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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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메타인지가 되지 않았었는데, 한번에 이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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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있는 분들은 열심히 해서 경지에 올랐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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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있었다라는 것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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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 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라 새로운 방법을 받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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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답게 하나하나 처음부터 쌓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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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의가 많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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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깨닳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의미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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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