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준61기 서대문구투자해서 5ㅎ선 3ㅎ선 같이 타조 정리왕]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정리왕 입니다.

실준반 재수강 생으로서,

 임장보고서 개선 해 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강의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초수강생 뿐아니라, 앞마당이 충분히 많은 수강생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역시. 

너무 애정합니다.

이번 2강 BM point 위주로 정리 해 봤습니다.

n 번째 임장보고서를 잘쓰는 방법

작년 이맘때 시작했던 실준 46기에서,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던 정리왕.

이렇게 까지 한다고? 이렇게 까지 하면, 나 본업이 더 쉽겠는데.

그래도 동료들과 함께하니 안 할 수가 없네..

이런 마음으로 저의 첫 임장지였던 수지구의 임장 보고서를 완성 했던 것이 벌써 1년 전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한 달에 한 개의 앞마당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13번째 임장 보고서를 작성 하고 있습니다.

pinterest

지금 현재는 반복 하고, 그냥 한다의 시점이지만,

발전 없이 기계처럼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 했고,

항상심이 없이, 반복되는 작업들로 채우다 보니, 

투자를 연결짓는 임보를 과연 내가 쓰고 있나?

이제는 임보에 조금 더 힘을 쓰고 발전 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치를 보는 눈이 이제는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번 달 서투기 영등포구 임장을 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 했지만,

가격을 입히는 부분이 아직 약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추가로

결론부분에서 아직도 임보에 녹이고 있지 못한 

앞마당 간 비교평가를  이번 실준에서 꼭 해 봐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이것을 하는 목적에 대해서 잘 생각 해봐야 한다.

"투자와 연결 짓는 노력을 하세요, 그리고 제대로 하세요

내가 가격에 대해서 스스로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음과 모음 멘토님-

최대한 가격을 기억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비효율 적으로 시세를 지도위에 올리고,

시세 지도 안에서 추가로 내가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지도위에서 찾고

그 생각들을 정리 해 나가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항상 미흡했던, 결론 부분은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단지 내 > 동별 > 지역내 > 앞마당 순서로 뽑아서 투자물건 찾고,

이번 임보를 통해서 매물임장 리스트를 정리하고,

빠짐없이 매물 임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내 시간을  스스로 선택해서 살 수 있는 삶

자모님의 강의 말미에 항상 해 주시는 진심을 담은 조언들

제가 정말 좋아 합니다.

자모님이 말씀 하셨던 대부분은 제가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고,

레이달리오의 원칙에 나온대로, 

지금은 그냥 한다의 시점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하루하루가 정말 쉽지 않음을 알고,

아직 갈길이 더 많지만, 노력은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게 1년을 살다보니,

이 길이 쉽지 만은 않은 길임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듦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그

 힘듦을 넘어 내 앞의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갔을 때

어떤 보상들이 내 앞에 주어지는지 

저는 제 삶을 통해 경험 했고, 더 많은 경험을 할 거거든요)

그 시점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내가 왜 이걸 선택했는지 나의 목표를 떠 올려보는 것 인데요.

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껏 그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는 하나의 수단이잖아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

pinterest

내가 원하는 때에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자유를 얻는다

생각만 해도 너무 찬란한 시간들이네요.

저의 목표를 들여다 보면,

가족들과의 여유로운 삶,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즐기는 일들

시간이 필요한 일들이 많네요.

그 목표에 걸맞는 노력들을 하고,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룰 날들을 생생하게 그려보면서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됩니다.

'나 정리왕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항상 좋은 강의와 에너지 주시는 자모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