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랙시스입니다.
처음 신도시투자기초반을 신청을 했을 때, 나는 서울에 무조건 투자할건데 신도시투자기초반을 들어서 괜히 시간을 뺏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을 잠깐 했습니다.
하지만 1강을 다 듣고나니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보다 안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곳이 있고 또 서울보다 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곳이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투자자라면 감정적인 부분(서울이 무조건 좋아! 등등)은 배제하고 오로지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가를 따져서 투자를 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년 뒤 나의 계획
- 나는 25년 상반기에 1호기를 투자했다.
- 그 뒤 투자금이 없어서 다시 저축을 통해 1년 6개월 간 5천만원의 종잣돈을 모았다.
- 그 동안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기 위해 지방, 신도시 등의 앞마당을 늘렸다.(최소 9개)
- 27년 상반기에 그 동안 모은 종잣돈과 열심히 만든 앞마당을 토대로 2호기를 만들었다.
- 처음에는 임보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해서 답답해 하는 부린이였지만, 이제 어엿하게 자실도 할 줄 알고 임보도 완성해내는 투자자가 되었다. 매일 조금씩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전진하는 투자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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