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_80기_인니박프로

강의 종료 하루를 앞두고 드디어 완강을 하였습니다.

  지금 12시가 넘어 새벽1시로 가고 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잘까하나가 후기를 안쓰면 잠이 안올꺼 같은 이상한 기분에 다시 컴퓨터에 앉아 후기를 씁니다.

  먼저 월급쟁이로 일하면서 강의를 수강하고 완강하는 것이 업무에 출장에 쉽지 않았지만, 완료한 자신을 칭찬합니다. 저는 해외에서 근무하면서 목돈을 모을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2017년에 잠시 한국에 거주할 때 평택 아파트 2채, 대전 유성구 1채를 보유하고 월세로 운영을 했습니다.

물론 은행이자보다 높은 월세를 받아 “나는 부동산 투자를 잘하고 있어~”라고 자기 위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던 것이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부끄럽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열반스쿨 강의는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고,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미부여를 하는 1주차와 실제 부동산 투자의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2~4주차 정말 과정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100% 강의 내용을 소화하지는 못한 거 같아 추가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강의를 듣고자 신도시 투자 기초반을 신청하고, 독서하고, 전문가 글을 읽는 습관을 들여가고자 합니다.

부자에 대한 욕심도 나지만 속도를 조절해 나가며, 나를 돌아보고 감사함을 느끼며 저의 속도로 꾸준히 해나고자 합니다.

강의 정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니님… 모든 분들께서 도와주고자 떠 먹여주시고자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잘 꼬옥꼬옥~ 잘 소화시켜 정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