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과 함께한 내마기 2강 후기!

 

1강에서 서울을 향해 갔다면,

2강에선 구체적인 집을 향해 간 느낌입니다.

여전히 많은 아파트를 알지 못해서 어렵고

인천과 여의도 출퇴근의 사이에서 

서울의 어디를 가야 아기도 키우고 출퇴근도 하나 생각합니다.

 

예전엔 단순히 집값이나 전철역 하나만 보고 접근했는데

이번엔, 주변 시설도 살펴보고 분위기도 보고 

어떤게 사람들을 끄는지, 땅의 가치를 만드는지 다시 느낍니다.

 

수많은 사례를 언급해주셔서

이건가? 저건가? 이거라고? 헐?

근데 마음은 동의할 수 없는데

머리는 이게 맞다고 하는구나- 를

강의 중에 수회 경험했습니다. ㅎㅎ

 

이걸 제 케이스에도 잘 적용해야 할 텐데요?

과제를 하면서 또 느낍니다. 

아직도 전 유리천장을 걷지 못 했구나-

아직도 뭔가 깨우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정진하겠습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자모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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