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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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현재 각자의 레벨에 맞게 행동하고 계신가요? [주선하]

 

 

안녕하세요 주선하입니다 :)

 

 

여러분은 현재 각자의 레벨에 맞게 행동하고 계신가요?

 

 

월부 안에서 저는 언제나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 메타인지가

어느정도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는 정도에서 더 열심히 하면

지쳐 그만두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언제나 현재 그 이상의 인풋을 넣는 것을

의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월부 안에서 투자자로서

오래 남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방어기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각자의 레벨에 맞게 행동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그 태도는 기초반에서까지만

허용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번의 실전반을 겪으면서

제가 목표하는 바는 더 높아야하고,

넣어야하는 인풋들은 많아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열심히 하는건 해왔었기 대문에

또 다시 저는

 

'하던대로'

'하던만큼'

 

또는

 

'하던 만큼보다 조금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더 높은 레벨을 위해 노력하는 것

 

 

올해 4월 지방투자 실전반에서

프메퍼 튜터님을 만나고

마지막 종강때 한명 한명

모두 대해 평을 해주셨는데요

 

...

정말 정확하게 제 생각을 알고계셨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튜터님의 조언을 듣고

제가 바뀌었냐구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 백번 동의하구요.

 

튜터님의 조언을 듣고도 저는

다음 실전반, 기초반 조장도 신청하지 않고

그전과 같이 하던대로만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기초반 강사와의 만남에서

튜터님을 또다시 뵙게 되고...

 

 

실전반을 몇 번 다녀왔지만

레벨에 맞지 않게

아직도 그저 그런 상태로 있던 저는

 

 

튜터님의 또 한번 진심 어린 조언을 듣고

목표 120% 상향!

 

그 동안의 벽이었던 조장을 신청 후

다음 기초반 강의 MVP를 받게 됩니다...

 

 

 

"나의 레벨을 알고

목표에 맞게 노력해야합니다.

 

목표에 걸맞는 행동이라는것은

앞서 간 사람에게 질문하고

따라해보는 거예요.

 

남 시선보다 내 성장이 우선입니다.

 

왜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고 행동해야합니다.

이해 안되더라도 해야 할 때가 있어요."

- 프메퍼 튜터님 -

 

 

 

이번 반모임에서 튜터님께서는

내가 목표하는 레벨을 알고

목표에 맞게끔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으로 바로 실천하는 것"

 

 

제가 해왔던 것처럼

그저 그렇게 하던대로만 하는 것이 아닌

 

120%의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렇게 해야 다음, 그 다음 레벨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대부분 100%의 

목표만 잡고 노력해왔지만

 

120%의 목표를 잡고 행동하니

더 많이 얻고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려는

회귀 본능이 계속해서 잡아당기겠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고 실천해보려합니다.

 

 

여러분도 지금 현재,

 각자의 레벨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지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리

 

1. 120% 수준의 목표 세우기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을 다하기)

 

2.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하고 행동하기

 

3. 앞서간 사람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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