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초보경험담

[바다고래] 지금 아파트 사도 될까요? 조금 지켜보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헤엄쳐가는 바다고래입니다.

 

최근 실전반 조장 기회가

두 번 주어졌는데

많은 조원분들께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지금 아파트 사도 될까요?

조금 지켜보면 안될까요?

신축보다가 구축사려니 마음이 안내켜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안움직여요.

 

 

2024년 초 부터 슬금슬금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르더니 4~5월부터 선호하는 신축단지들은

가격이 급등해 버렸습니다.

 

잠실 대표단지, 성동구 신축, 동대문구 신축

 

 

내가 2억이 있었으면

여기 신축을 살 수 있었는데..

3억이 있었으면...

과거에 놓친 단지들 아쉽죠.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내가 아쉬울만한 상황인가?

잘 복기를 해보셔야 합니다.

결국은 행동하지 않은 건 '나' 니까요.

 

다시 다가올 상승기류의

파도를 내가 잘 타기 위해선

봤던 매물을 미련하게 잡고있지 않고,

다른 기회가 있는 단지가

무엇이 있을지 확인을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전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르지 신축만큼 오르지 않은 1,2,3급지 구축 아파트

 

또 언제가 지나

그 때 구축이라도 투자 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도저히 다 비싸서

너무 올라서 못 사겠다.

라고 반복하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요?

 

 

[아파트 상승의 흐름]

입지좋은 신축

입지좋은 준신축

외곽 신축

외곽 준신축 or 입지좋은 구축(재재)

웬만한 아파트 대세상승장

 

현재 우리는 어느 단계에 와있을까요?


지난달 9월 부터 스트레스DSR

정책규제로 거래가 전반적으로

뚝 끊겼는데요.

 

그 와중에서도 싸다고 생각하는단지를

예약하고 보러가면

'이미 투자자가 가계약금 넣었어~'라고

하십니다. 소리소문없이 그다음 순위의

싼 아파트 물건들을 실력있는 투자자가

담아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빨리 선제적으로 움직여야 겠다.

전세자, 실거주자들의 쓰나미(대세 상승장)가

몰려오기 전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안에 2호기 물건을 찾아

등기를 치고, 경험담 후기를 꼭 쓰고싶습니다.

 

-

결과를 해석하는 기사에 휘둘리지말고

현장 실전투자자로 여러분이 먼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투자자가 되세요.

프메퍼 튜터님

-

 

프메퍼 튜터님 말씀처럼

지역분석가 이론전문가가 되려고

이 환경에서 고생해가며 독/강/임/투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또한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고자하는

시장분석가는 더더욱 아니지요.

 

저를 포함한 동료분들께서

땀 흘려가며 유리공과의 소중한 시간을

반납하고 앞마당을 만든 만큼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결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