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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주차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속이 꽉꽉 차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 많을 것을 다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드는 한 편
이것만 잘 따라가면 성공하지 않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면 이건 나 하기 나름이다. ‘할 게 많은 것이,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나에게 오히려 기회다’ 라는 긍정의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부분은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내가 결론을 내봐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나중에 초기의 임장보고서를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생각했지 코웃음 칠지도 모를 일이지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속해서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자음과모음 님이 후기에 꼭 써보라고 하신 문구를 적으면서
난 꼭 해내는 사람이 될 거라고 다시 한 번 선언해봅니다.
'나 더나은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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