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2강은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아주 긴~~~ 시간동안 애정을 듬뿍 담아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먼저 강의내내 실제 “광명시”를 기준으로 작성법을 보여주셨는데요, 세세하게 비교평가 해주시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안에서 보여준 임보예시는 완벽하게 한 임보이다보니 초보인 저에게는 뜨아~~~!!! 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자료는 아실을 가고..
저런 자료는 호갱노노를 가고.. .어떤건 네이버부동산을 보고…
지도도 네이버가 있고 카카오가 있고..
하.. 진짜 데이터 방대한 걸 저의 것으로 만드는 건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보는 이래서 힘들어요.. ㅠㅠ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모르니까요. ㅠㅠ
순간 든 생각이…. 회사를 입사하면 인수인계를 받잖아요?
근데… 이게 첨에는 멍~~ 하게 그냥 인풋을 합니다.
뭔 말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받아적고 네.. 네.. 네.. 알겠습니다. 합니다.
근데 이걸 저의 것으로 만들어서 아웃풋을 만들려면 아~~주 머리가 아파집니다.
하다보면 꼭 예외사항들이 생기거든요.
이런 건 또 선배님이 안 갈켜주셨어요.. 그러면 가서 쪼로록 물어봅니다.
뭔가 설명 때 제대로 안 들었던 학생마냥 쭈그리가 되어서 물어봅니다.
또 받아적습니다. 네네네 답하지요. 그리고 와서 적용합니다.
이 단계를 1년, 2년 하다보면 이제는 그 선배의 입장이 되어 후배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입장이 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딱 이 초보 신입 직원의 단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입사한 회사에서 너무 방대한 인수인계 내용을 한꺼번에 넘겨받은 느낌이요.
근데 하나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이 압도감!!!
실수 하나라도 하면 안 될 것 같은 선배님의 대단한 업적!!!
그래서 이걸 다 배워두고 싶어지는 그 욕심…
그런데 한번에 잘 안되고 이해도 못해서 내 머리를 탓하게 되고, 내 손을 탓하게 되는,,,,
그러나 자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자모님의 명강의 열심히 메모까지 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이제 제 것으로 만들 차례인 듯합니다.
1주차때 과제도 낑낑거리면 냈는데, 옆에 딱 펼쳐노코 강의를 들으니 그렇게 허접할 수가 없습니다.
AS가 시급합니다.
디테일의 명가 자모님의 강의대로 하면 저도 10억 순자산 바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하하하하하하 이런 명강의가 어딨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주입식 교육 지대로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벤치마킹할 부분은
해내고 말겠다는 마인드 컨트롤!! 긍정마인드셋팅!!! 입니다.
열정을 담아 명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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