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였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너무 유쾌하시고 핵심만 쏙쏙 빠르게 알려주는 1타 강사 같으셨다 ㅎㅎ

 

이번 강의는 1주차에 알아본 예산을 바탕으로 같은 예산의 집이면 어떤 집을 고르면 좋을지 

그 기준을 세워주는 강의였다. 

내집마련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예산에 맞는 집 리스트를 쭉 작성하고 원하는 집을 고르려니 정말 헷갈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좋은 집을 고르는 눈을 키운 것 같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싸게 좋은 집을 사는 것!” 이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원칙인 것 같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심리 게임이라는 느낌이 든다. 

지금 안사면 영영 못 살 것만 같은 조바심에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꼭 원칙을 세우고 내집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내가 원하는 집이 아닌 남들이 좋아하는 집! 

이 두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내집마련을 해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벌써 2주차가 끝났다니…. 아쉬우면서  완강도 하고 과제도 완수한 내가 너무 뿌듯하다!

이렇게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나도 부동산 고수가 되어있길!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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