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모임 (신길뉴타운 미니임장)

인생 첫 미니임장 했습니다.

신길 뉴타운 쪽을 미니임장 했는데,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다는 이유만으로 ‘어? 여기 살만하겠는데?’라고 마음이 생겼다가, 그 근방을 벗어나니 다시 또 동네가 낙후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어? 여기 별로 안 살고싶은데?’라는 마음이 드는 스스로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임장이라는 단어가 늘 무겁게만 느껴졌는데 ‘미니’라는 단어가 붙으니 한결 부담도 덜하고, 조원분들과 함께 여서 든든했습니다 ㅎㅎ

 

43조 늘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임장도 이후에 오프라인으로 참석 어려우신 분들과 함께한 온라인 오프라인 합친 2주차 모임, 정말 여러모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송매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