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2기 87조 다복맘]

1주차의 임장보고서를 4시간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후 후~나 할 수있네 ㅎㅎ 혼자서 속으로 좀 우쭐했었습니다.

임장보고서가 얼마나 허술한지 따위는 애써 모른척. 처음인데 완료했으니까 잘했어~하면서.

2주차 강의 1챕터를 다 듣고 난 후 내 임장보고서가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다시 써야겠네 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었지만, 아니다!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지나온 것이 미숙할지라도 뒤를 돌아보는 것보단 앞으로 걸어가야한다! 생각하며 2강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열기반때 강의를 300%듣겠다는 마음으로 첫번째 들을때 스킵도 해가며 98%수강률을 맞추며 들었지만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300%아니라 200%도 과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모님 강의를 아주 꼼꼼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완강과 함께 자모님 말씀처럼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해 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해 보겠습니다. 

시세지도만 하는 출발이라 할지라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 나 '다복맘'은 해내는 사람이다! ]

[ 난 한다. 해낸다.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