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
제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유되는
꿈을 가진 엽테크입니다~
'24년 목표로 매달 돈독모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첫 달만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흔전만전 멘토님을 만났습니다 ㅎㅎ
7시반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6시반에 부랴부랴 쏜살같이 사무실에서 뛰쳐나와서
퇴근길에 다시 한 번 발제문을 읽으며 컴퓨터 앞에 앉으니 7시 25분
정신없었지만, 무사히 돈독모 잘 시작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오늘 독서모임 끝나고 나서
나의 삶에 적용 할 수 있는 한가지 목표를 공표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전략’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올해 목표는 있었지만, 전략을 어떻게 잘 구성할지 계속해서 고민하면서
돈독모에 참여했던거 같습니다~
ㅣ 돈독모
이 보도섀퍼의 <돈> 이라는 책은 구절구절마다 너무 와 닿은 내용이었고
재독, 삼독 아니 필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았는데요!
다들 어떤 구절이 인상깊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지금 결정하지 못하는 것도 그게 결정이다”라고 말씀해주셨던 스위밍풀님의
인상깊은 구절이 다시 한 번 뼈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돈”이라는 책은 제목은 돈이지만, 내용은 “인생의 철학책”느낌이 강했는데요
너바나님의 나부맞처럼 제 머리맡에 두고, 틈틈히 읽어야겠습니다
(후기쓰다가 목표 추가ㅋㅋ)
ㅣBM 내용
1호기 투자 경험담을 듣다가, 1호기 투자에서 “최고의 투자보다는 최선의 투자를 하려고 할 것”
그리고, 이 최고의 투자를 기다리다 최선의 투자마저 못한다면 투자경험의 씨앗이 사라진다라는 것을 기억할 자
어떤 사람들은 기회를 알아차리기는 하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모든 것을 뒤로 미룬다.
좋은 기회는 빨리 우리를 스쳐가고, 사람들에게 천천히 음미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잡아야한다.
ㅣ목표
저는 '25년 2월까지 앞마당을 탈탈 털어 반드시 투자를 할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전략”은 제가 가진 시간/가능성/재능/돈/주변사람을 모두 적절하게 활용하고
쉬운 일이라도 꾸준히 하도록 해야겠습니다(앞마당시세조사, 전화임장 등을 더욱더 체계적인 루틴화하기)
그나저나,
돈독모는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많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거 아시져?ㅋㅋ
11월에도 돈독모 신청하러 다음주 알람 맞춰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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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전만전 : 엽테크님 어제 바쁘게 들어오셨었군요 😭😭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다음 돈독모 알람까지 넘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