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강의였습니다. 하나하나 왜,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임장보고서의 길라잡이가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 토대로 특히 와닿았던 점, 적용해보고 싶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같은 가격 중 가장 좋은 단지, 이 가격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가? 판단할 수 있음
→ 임장보고서 =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위한 안전장치 / 끊임없이 앞마당을 만들어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눌리는 단지들이 나왔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함
→ 지금은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 어렵고 힘들지만 결론을 내는 마무리를 지으며 점차 임장보고서 쓰는 능력을 향상하면서 임장과 병행하며 앞마당을 늘려야겠음
<사전 조사> 지역 개괄 + 입지 분석 + 시세 분석 = 지역의 가치 및 가격을 파악, 수요 확인
[지역 분석]
① 지도를 활용하여 지역 위치 파악 : 인접 지역, 업무지구 접근성 파악, 상권 확인
② 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 내 선호도, 거주민 특성 파악 (세대당 인구수, 연령별 인구 비율 비교)
③ 도시기본계획을 활용하여 생활권별 특징 및 발전방향(호재 등) 파악
④ 사회조서 보고서를 활용하여 지역 간 소득수준 비교
→ 지역에 대한 가치를 분석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 인접 지역이 어디인지 파악하며 해당 지역의 가치를 비교해야하며, 그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민 특성 & 상권 & 호재,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
[입지 분석]
① 직장 : 종사자수로 양적 평가, 직장인 연봉 수준으로 질적 평가 (접근할 수 있는 업무지구 몇 개인지?)
② 교통 :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 곳 (수요가 높음) + 교통 호재 (수도권 유의미)
③ 학군 : 중학교 학업성취도, 특목고 진학률 파악 (학군 좋은 동네 = 그 자체 독점성 지님) + 학원가
④ 환경 :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및 도서관 등 편의시설 가까움 (소비력 뒷받침 유무 확인)
⑤ 공급 : 연간 공급물량 확인 (3년 이상 수요 이상 공급이 누적되는지)
→ 5가지 입지 요소를 고려하며 그 지역에 들어오려는 수요가 많은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함. 특히 분위기 임장 전 입지 요소를 조사한 뒤, 분위기 임장을 통해 확인 후 보고서 작성 과정 거쳐야겠음.
[시세 분석]
현재 시세 분석 : 현재 가격이 싼지 비싼지 확인 (현재 가격이 입지(가치) 대비 저평가 여부 확인)
① 지역 내 동별 랜드마크 시세 확인 → 동별 위상 확인 (지역 간 비교)
② 시세그룹핑
③ 시세지도
→ 시세지도 과제를 수행하면서 동별 아파트 시세를 확인하며 동일한 평형, 연식인데 매매가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입지 차이? 가치 차이가 있음을 깨닫고,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며 가치 대비 싼 가격에 투자하려는 관점 필요함.
<단지 분석>
- 선호 생활권 모든 단지 (300세대 이상) → 입지 분석, 임장 후 단지 특징(조경, 동간 거리, 지하주차장, 사람) 정리 → 매매, 전세 거래 상황 확인 / 전고점 대비 하락률, 전저럼 대비 상승률 확인 통해 저평가 여부 확인 → 더 선호도 있는 단지가 무엇인지 정리
→ 단지임장 후 가격 & 단지 분석) 비교 평가 중요성 깨달음. 강의마다 가장 강조되는 말이 ‘우선순위’, ‘비교평가’ 인 듯함. 단지별, 매물별 우선 순위를 매겨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매물임장할 물건 뽑기>
- 저평가(전고점 15%-20%) 여부, 전세가율(70-80%), (앞마당 중에서) 내 투자금에 맞는 물건 뽑기
→ 단지 내 1등, 동별 1등, 지역 내 1등, 앞마당 중 1등을 뽑아 저환수원리 교집합 물건 투자!
마지막으로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내가 할 수 있을까?’ ‘시간이 부족한데 투자까지 병행할 수 있을까?’라는 벽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기 전보다는 나아졌다는 마음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2주차 강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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