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4조 샤샤]

임장보고서의 찐을 배웠습니다.

1주차에 썼던 임장보고서는 찍먹이였다면 2차에서 배운 임장보고서는 푹먹이였습니다.

부린이에게 넘어야할 산이 생겼다는 사실에 의욕상실을 느꼈다가

이제야 부동산의 ‘부’자에 들어선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주 진짜 임장을 처음 돌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맞나?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시작한걸까?

이런다고 내가 경제적자유를 얻을 수 있으까? 기타 등등의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힘이 들 때 더욱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팀원 분이 주신 달달한 초콜릿 덕분에 힘을 냈고, 한번 쉬어가는 커피 타임으로 다시 정신을 차렸습니다.

정보도 주고 받으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자못님의 파워풀한 강의 멋있습니다!

강의하면서 신나 하시는 모습이 천직이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