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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몽치입니다.
이번 자모님 2강 강의는 임보쓰는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도시개발계획에 대하여
예전부터 임보에 도시개발계획을 넣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반성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임보를 쓸 때마다 ‘어떤 신뢰성 있는 이 도시의 발전 방향’이 필요했고 그때마다 도시개발계획을 떠올렸지만
그 많은 양을 읽을 자신이 없어 항상 돌아서곤 했더랬습니다..
부산은 한번 쭉 읽어봤기에 인지만 하고 있는 정도였는데, 대구나 수도권 등 다른 지역은 읽어볼 엄두도 못냈었습니다.
반성하고 다음부터 꼭 넣겠습니다 ㅜㅜ
공급에 대하여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처음부터 우상향으로 중요도가 올라가 지금은 약간 무서울 정도인게 ‘공급’ 인 것 같습니다.
지방투자를 마음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엄청난 파도가 몰려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광명시의 예를 들며 공급이 많을 때 일어나는 상황들을 설명해주셨는데 부산, 대구가 익숙한 저에겐 내가 투자하고 나서 이만큼의 공급이 들어올 때 얼마나 불안감이 자리잡을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사이클을 경험해본 시간이 없어 이미 공급이 많은 때만 봤기에 매수자 우위 시장이 디폴트로 자리잡고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임장보고서 수업을 들으니 잊고있었던 임보 각 항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조금 기계적으로 쓰는 감이 있었는데 반성하고 더 집중해서 임보를 자산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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