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3번째 임장을 일요일에 진행하였다.
그리고는 집에 오자 마자 단지 분석 자료를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서 제출을 했건만...
(물론 퀄리티는 부족합니다만 과제 제출은 꼭 하고 싶습니다..)
글로 쓰기만 하면 되는 강의 후기를 망설이고 있었다.
이유는
1. 이번 주차는 강의를 많이 듣지 못했다.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했는데 후기를 작성하는게
내심 마음에 많이 걸리는 부분 때문이었는지 후기 글을 쓰지 못했다.
2. 3주차 강의 수강 진도율이 아직 많이 남긴 했으나 집중이 자꾸 흐트러 졌다
그 이유를 계속 고민하던 중 2주차 강의때도 느낀 비슷한 감정과 생각이 떠올랐다.
강의 내용이 너무 중요하고 심지어는 내가 관심있는 단지를 설명해 주는데.....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고, 강의 내용 처럼 임보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절실한데 집중이 흐트러 졌다.
놓칠게 없는 강의 내용인데도 계속 내용이 반복이 되는 느낌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2주차, 3주차 강의는 잘 믹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다.
절대
강의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긴 시간 그 강의를 미친듯 몰입해야 하는 수강생 입장에서
몰입이 흐트러지는 지점들이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해 본 부분이니 이해해 주세요.
그 외
이번 실준반 수강 3주차에 접어 드니 여러 생각이 교차하였다.
다들 똑같은 상황인 직장인들의 고충 .
회사 그리고 강의 수강 그리고 과제 수행이 왜 이리 돌덩이 같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는지..
그럼에도 강의 듣는 걸 잘했다고 생각한건
1년 중 가장 중요하고 바쁜 분기에 계속 월부 안에 있기 위해 이 강의를 들을 결심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현실적인 자극을 받고 있고
부담되던 임장과 과제도 꾸역꾸역 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렇게 3주차에 접어들고.
신기하다.
고된데 신기하고 보람도 넘치니..
그래서 계속 강의를 신청하나 보다.
댓글
맞아요.. 연말이 되어갈수록 업무가 더 바쁜 경우가 많은데 이 와중에 강의 양도 많고, 임장, 임보 등 정신없는 한달 이에요! 그래도 어떻게든 완료 하다보니 무언가 해 냈다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ㅎㅎㅎ 정말 바쁘고 힘든 와중에, 성장해 가고 있는 쓰리쎄븐님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