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투자자로 거듭나는 방법
- 자음과 모음 -
실전준비반의 1강 권유디님에 이은 2강을 완강한 나의 느낀점과 목표설정
권유디님의 1강은 투자자로서 각 단계별로 해 나가야 할 것들과
단계에 맞는 지침들을 숙지하는 마인드 셋을 장착 하게되었다면
이번 2강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장착되어진 마인드에 대한 그 이유와 정확하게 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어떻게 키워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강의 였다.
투자로 실패하지 않기 위한 안전장치 즉 너바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셨던
잃지 않는 투자를 베이스로 시작이 되었다.
가격에 따라가는 투자가 아닌 스스로 가치를 평가하여 매겨진 가격으로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준비임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우리의 성장의 단계를 설정하고 각 단계에 맞는 지켜나가야 할 태도에 따라서
설정한 목표에 다가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 보고서를 쓴다는 것은
단지 보고서를 쓰기 위한 공부가 아닌
내가 세운 기준으로 지역입지, 단지입지로
거시적인 것 부터 시작 하여 미시적으로 접근하는
나의 피,땀,눈물이 서린 나의 노력의 과정이 담긴
시간의 결정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임장보고서의 구성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진 구성으로
지역 분석>입지 분석>시세 분석>투자 결론에 이르게 된다.
지역간의 비교분석시 내가 비교할 지역은 어디가 외어야 할까 고민하게 되었고
수도권과 지방의 간격 차이에 따른 비교군을 설정할 수가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지역의 위치와 해당지역은 어떠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지도를 보면서 지역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시는 강의 였다.
요즈음 부동산 시장에 떠도는 지방의 인구 소멸 때문에 지방 투자는 끝났다고 하는
말들에 대해서 자모님은
한 마디로 일축시켜주는 임팩이 강한 내용이 있었는데
인구 전문가가 되려고 하지 말라는 내용이 었다.
단순히 인구에 따른 통계가 아닌 세대수와 연령별 인구수에 따른 수요의 변화를
보여주시며 각 연령에서 부동산에 미치는 수요의 분포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지도 말씀해 주셨다.
도시개발계획을 확인하며 수도권과 지방은 각기 어떻게 바라봐야할 것인지
지역간 소득의 비교로 인한 우리의 방향성은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지
이러한 지역분석과 투자를 어떻게 연결지어 해석해 나갈 것인지
많은 것들을 깨닫고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시한 번 고쳐 잡을 수 있었다.
입지의 분석을 통해 우리가 얻고 취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정리를
투자와 연결지어 임장보고서에 기록하는 방법들과
이에 따른 투자를 해석 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려면
입지분석을 하는 이유이자 목적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결국 딱 이 두 마디로 정리해 주셨다.
수요는? 왜?
타당한 이유를 댈 수 있는 입지라면 이제는
그 이유를 뒷 받침할 근거를 찾고 그 근거 속에서
내 자본이 투자되어야 하는 가치를 지닌 물건을 어떻게 찾아나가야 할 것인가?
서두에 말했지만 과거의 시세나 미래의 예측에 따른 비교를 할 것인가?
아니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나?
라는 마인드를 철저히 박살내는 강의 내용에
정말로 반성하는 시간과 나의 마인드를 바꿔놓은 강의 였다.
바로 현재 가격에 따른 가치..
즉 저환수원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저”
였다.
투자하려는 대상의 지역안에
랜드마크는 어디인지
지역내에서의 비교와 지역간의 비교의 대상은 어떤것이 되어야 하는지
시세지도를 통한 그룹핑…
좀더 미시적으로 접근하는 단지분석
그러한 분석 이후에 매물을 찾아내기위한 노력의 결승점에 가까워 지는
매물임장을 통한 비교평가..
비러한 비교평가의 대상을
내 노력의 결정체인 임장보고서 안에서 찾아내는 과정들
마치 이걸 게임을 한다라고 한다면
확률 게임같아 보이지만
지지 않을 확률 아니 절대로 안지겠다 라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자모님의 강의의 막바지에서는
정말로 우리가 잘하길 바라는구나 절대로 잃지 않게 하려는 구나 느낄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어떤 기준도 충족하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습니다.”
나의 노력의 결정체 안에 기록 되어 있는 모든것 들이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을 때에만 투자한다는
저환수원리 교집합!!
입지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모으로
그러한 정보를 해석하고
해석된 내용에 따른 우위를 가리고
우위에 따른 각 물건의 비교를 통해
나만의 1등을 골라내고
1등들 가운데 내게 맞는 투자처를 다시한 번 거르며
걸러면 투자물건이
정말 가치있는지 확인하고 투자한다..
이걸 우리는 계속 반복 한다.
결국 우리는 부를 이룰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각각의 과정들 속에서 마주하게 될 벽 앞에서
넘지 못하는 내가 아닌 그 벽을 깨부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마지막
태도가 실력이 된다.
잘되려는 나 자신의 태도를 올바르게 하는
월부의 KU쿤UN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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