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내집마련 중급반을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였다.
그때 첫 앞마당을 평촌으로 정하면서 임보를 쓰고 임장을 다녔던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강의였다.
임장도 함께하는건 첨이라 너무 힘들고 더웠는데 ,
단지가 많아서 언제 다하지? 싶었는데
그래도 완성시키고 나서 나름 아는 지역이라 생각하고 그 다음 수지도 앞마당을 자습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수업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공감하는 부분에선 아, 내가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하면서
공감한 부분도 있었고, 앗 그렇게 자세히는 안봤는데 하며 반성하는 내용도 있었다.
각 동네마다 선호하는 부분을 콕 찝어주시고 마치 내가 올해 만든 앞마당에 대한
복습과 참삭을 해주시는 것 같아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약간은 마음이 따끔따끔 ㅎㅎ)
그때 뽑은 내 1등과 투자하고 싶은 단지 선정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볼 수 있는 투자단지 선정 등
부분도 매우 도움이 되었고 이제 시세 트래킹하면서 꾸준히 지켜봐야겠다.
좋은 수업 준비해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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