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중인 프토입니다.

 

2강에서 제가 가장 크게 배웠던 점은 제 주관적인 해석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단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과거에 자모님이 언급해주셨던 ‘좋은 단지’ 중 몇 군데 임장을 가본적이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자세히 살펴 보지도 않고 그 길로 돌아선 적도 있었고,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는 단지를

제 개인의 감상과 취향에 맞다고 (ㅎㅎ;;) 좋다고 생각했던 경우도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을 명확히 말씀해주시니,

제가 얼마나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 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집을 샀다면 어쩔 뻔 했나 아찔했습니다. 

 

또한, 1강에서 정리해 둔 단지 리스트를 후보들을 보면서 이 중 더 나은게 무엇이지? 

지금부터는 나의 취향의 영역인건가? (또 다시 ㅎㅎㅎ;;;) 생각했었는데,

좋은 것과 아닌 것을 세세한 내용까지 하나하나 케이스를 들어 설명해주시니 최선호 단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모님이 좋아하시는 단어가 전진!! 돌격!! 인데,

저도 그 힘을 받아서 내집마련 돌파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프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