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월부콘, 빛나는 하루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4 월부콘 후기) [갱지지]



안녕하세요 갱지지입니다

오늘은 2024년 월부콘을 다녀왔는데요

21년에 월부라는 강의를 한번만 들어보자라고 시작한게

어느덧 2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투자를 하며 울기도 웃기도 하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 하루였는데요!

이렇게 제가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은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를 듣고 나서였고

투자자로 성장하며, 시장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멘토님, 튜터님들의 가르침

그리고 이 공간에 함께 계시던

동료들과 함께여서였습니다.

오늘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후기로 바로 작성을 해봅니다:)

두근두근 월부콘, 기대된다!

월부콘에서는 오늘 하루 행사동안

함께할 20조를 만났는데요!

오프로는 처음 만나 월부콘 참석 전

점심을 먹으며 작당모의를 했습니다

✔우리 오늘 어떤 포즈로 사진찍을까요?

✔ 드레스코드 레드 포인트는 어디에 줄까요?

(드레스 코드가 블랙엔 레드에요❤🖤)

✔ 어떤 튜터님, 멘토님을 만날까요 뭘 질문할까요?

그리고 방문한 월부콘!

생각보다 너무나 컸던 규모의 토크쇼였습니다.

오늘만큼은 평소에

투자 생활과 회사, 가정을 책임지느라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모습이 아닌

이미 부자가 되신 멋진 멘토튜터님들과

10년 뒤 부자가 될 아름다운 수강생분들과

평소랑은 사뭇다른 느낌을 받으며

월부콘을 참석했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멋있지않나요?

내년에는 진짜 드레스입고오려구요

(ㅋㅋㅋㅋㅋ)

본격적인 행사 전에는

이 레드카펫에 조원분들과 사진도 찍었는데요.

너나위님, 너바나님의 임장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부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줄 질문까지 제출하며

본식을 기다렸습니다 :)

우리가 부자가 되는 시간

본격적으로 식이 시작되었는데요!

명품MC

주우이멘토님과 코크님의 진행하의

홍춘욱박사님께 현재 일어나는

거시 경제의 흐름을 배웠고

권동욱님께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의 시장상황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금융자산을

투자하면 좋겠다는 시각

✔ 투자를 잘하고싶다면

투자습관, 탐독하는 자세

두분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투자 근육이 말랑해지는 시간이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부자들의 토크쇼"

2부는 부자들의 토크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각 분야의 부자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 부자란 무엇인가요?

✔ 어떻게 해야 시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1억투자금으로 어딜하면 좋을까요?

✔ 마음이 부자된 것 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의미

사전에 이벤트 시간에

오늘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받은 질문 중

대표 질문을 뽑아서 이야기나눠봤는데요.

그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이

몇가지를 나눠보겠습니다.

1️⃣ 어떻게 해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제가 잘했던 것은 오래 살아남은 거에요

힘들때 쉬기도 하고, 했지만 포기하지않았습니다.

초반에 꾸준히 했고, 스스로를 너무 잘알아서

항상 열심히했던 사람을 같이하려고했습니다

2️⃣나는 열심히 하는데,

세상은 잘하기를 바래요.

솔직히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잘하기위해서 해야하는것은 성공하는 요소를

쪼개서 하나씩 하는게 중요합니다

유튜브를 잘하기위해 좋아하는카메라를 다 샀어요

나는 여기서 승부를 봐야하기때문에

대표 모델을 다 샀습니다

내가 직접 나한테 맞는 최적화된 걸 찾고싶었어요

그래서 버티고 원칙도 중요한데,

내가 성공하기위한 요소가 분명히 있어요

그걸 꼭 찾아야합니다.

3️⃣ 육아, 투자, 회사

모든걸 다 잘할 수 없을까요?

저도 이거를 다 잘하고싶었어요

월부 강의를 다녀오고 피드백이 덜 나오면,

목이쉬어라 강의 하는데 내가 뭐가 부족했을까?

다 잘하고싶은데 뭐가 부족햇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래해야지 빛을 받을 수 있고

오래해야 잘하는 영역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래서 딱 하나씩만

바꾸자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을 들으며 느낀점은

부자들은 정말 우리가 한 모든 고민을 해봤고

그거를 실제로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NOT A BUT B

우리는 A와 같이 일반인처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오늘 만난 B와 같이 행동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수 많은 질문에 공감과 위로주시며

해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께 직접 배우는 시간

저희조는 부동산 조였습니다

모두가 월부에서 수강이력이 있는 분들이셨는데요.

모두가 각자 투자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투자 방향에 대한 고민

그리고 성장 방법에 대한 고민들

멘토 튜터님들께서 다 겪어보셨던 것이었기에

조언을 주시는 내내 더 진심을

전해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고민들이 대부분이어서

후기에 담을수없어 아쉽지만..

오늘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신

파링멘토님 로나튜터님께 받았던 이야기

곱씹으면서 또한번 나아가보겠습니다.

마음먹는것부터가 시작이다

즐겁게 해내자!

끝으로 월부콘을 마무리하면서

하나의 영상을 틀어주셨는데요.

(Feat. 윤종신 지친하루)

우리는 월급만 받고 살던

월급쟁이였지만

노후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더해서 우리는 노후준비를 넘어

부자를 꿈꾸고있는데요

화려한 꿈에 비해

그 과정이 정말 쉽지않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수 많은 아파트들을 그저 임장하고,

다루기 막막하기만한

보고서, 엑셀 파일을 매일 바라봅니다.

집의 정돈상태는 엉망이고,

회사에서 쉽지않은 하루를 보내는데요.

결국에 우리는 이 과정이 틀리지않았고

올바른 나의 길이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하고있는 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에 위에 내용들이 담겨져있는

준비해주신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저절로났습니다.

혼자 지방에 투자하겠다고

내려가서 임장하고, 편의점에서 밥먹던

과거의 갱지지가 떠올라서요ㅎㅎ

왜 울었을까 생각해봤는데

과거의 나 열심히 살았다

기쁨의 눈물과

이렇게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준

월부에 대한 감사의 눈물과

이렇게 살면 부자 될 수 밖에 없겠다

확신의 눈물이었던 것 같아요

월급쟁이 부자들은

대한민국 수많은 월급쟁이의

노후준비를 도와주고자합니다.

그런 비전 이면에는

너바나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들이 월부를 잊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노후준비가 되고, 부자가 되어서

월부없이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며

월부를 잊었으면 좋겠어요.

멘토님 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많은 분들의 행복한 내집마련과

노후를 돕는 월급쟁이부자들의

진심을 가득 느낀 오늘하루였네요:)

너바나님께서 잊으라하셨지만

저는 오늘을 정말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수많은 월부 스텝분들과

너바나님, 너나위님, 권동우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홍춘욱님, 원더로이님, 잘나가는서과장님,

양파링님, 자음과모음님, 한가해보이님, 권유디님

방랑미쉘님, 주우이님, 샤샤와함께님, 마스터님, 자유를향하여님, 제주바다님

빈쓰님, 라즈베리s님, 센스있게쓰자님, 게리롱님, 메로나님, 잔쟈니님, 김다랭s님, 줴러미님, 용용맘맘맘님

식빵파파님, 프메퍼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몽부내님, 코크드림님, 유진아빠님.

그리고

월급쟁이부자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빛나는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후기 마칩니다

월부콘 감사합니다

2025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