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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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부콘 후기: 33명의 부자와 대화하는 시간 [미요미우]

 

 

안녕하세요. 미요미우입니다 : ) 

어제는 기다리던 월부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평일 오전에 하는 행사였지만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신청이 열리자마자 마감이 되었는데요. 

감사히도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가비를 꽤 내야 했지만

진짜 부자를 만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살 수 있다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거금을 내고도 세미나를 신청해 듣는다는 이야기를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내한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강연 참가비가 60만원이었죠 ㅎㅎ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와,

강연과 부자들의 토크쇼로 인사이트와,

멘토님들과의 질의응답으로 투자의 방향성과,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까지도 모두 잡았던 월부콘!

감동을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사전행사로 기대감 UP

 

저는 13조에 배정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만나서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조톡방도 만들고, 줌으로 얼굴도 보면서 

월부콘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요.

 

 

행사 당일 한시간 전 조원분들을 미리 만나 

얼굴과 닉네임도 매칭시키고(태후님 되둉..)

식사하고 커피 마시며 

포토존 포즈는 어떻게 정할 것인지,

질문은 무엇을 할 것인지,

질문 순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용기 내어 주신 엔비님과 호요님 감사해요 ❤

 

 

행사장에 들어가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계셨습니다.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한껏 꾸민 동료분들을 뵈니 

콘서트에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ㅎㅎ

 

 

행사장 입구에서 준비해 온 소품으로 사진도 찍고 

질문도 적어보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멘토님 튜터님과 사진도 찍으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부자들의 대화

 

행사의 시작은 강연과 토크쇼였습니다.

 

강연자는 홍춘옥님과 권동우님이었습니다.

거시 경제와 주식투자자로 성장한 과정을 다루어주셔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부자들의 대화가 이어졌는데요.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께서 

행사 전 수합 된 참여자분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셨습니다. 

 

 

네 분의 말씀을 들으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중 너나위님의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강연자분들께서는 

원하는 미래를 정하고, 과정을 잘게 쪼개고, 

각각의 요소의 수준을 높이고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 너나위님께서는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너나위님께서는 성장의 과정에서 

많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전투모드로 바꾼다고 해주셨습니다. 

삶의 안정성을 포기한이 있더라도 쏟아붓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온 지금, 과연 이를 잡기 위해서 

삶의 안정성을 포기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냐하고 하면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레 겁먹고 한계를 짓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전투 모드로 바꾸었는지 생각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질의응답

 

 

마지막으로는 월부콘의 하이라이트죠. 

멘토님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식사시간부터 저희조원분들과 

과연 어떤분께서 자리를 방문해주실까!

궁금해했는데요 ㅎㅎ

저희 테이블에는 빈쓰튜터님, 한가해보이멘토님, 방랑미쉘멘토님이 오셨습니다.(꺄)

 

 

조원분들의 고민에 대한 멘토 튜터님들의 답변을 들으며 

참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는 전세를 빼는 과정을 복기하며

옳은 과정인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빈쓰튜터님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은 부분을 짚어주시며

잘 복기하고 다음 전세 셋팅때는 최선을 다해보자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저 나름대로 편익과 비용을 따져가며 했던 선택이었지만

역시 앞서가는 분께 한 번 질문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깨닫는 순간이었고

투자에 있어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랑미쉘멘토님께서 방문해주셔서

멘토님께도 질문 드릴 수 있었는데요.

투자 공부에 몰입하다가 출산을 하고 다시 월부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이 고민을 말씀드리면 동료분들께서

‘방랑미쉘멘토님도 하셨잖아요!’라고 이야기 해주셨기 때문에 

언젠가 멘토님을 뵙고 이 부분을 꼭 여쭤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온 것이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자리로 오셨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요.

 

 

멘토님께서는 저의 마음에 깊이 공감해주시면서 

1.어떤 인생을 사는 것이 행복할지 정하기

2. 시기를 잘게 쪼개서 우선순위를 만들기

3.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기

세 가지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치며 투자와 아이와의 성장 모두를 일구고 계신지를 들으니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아주며 옆에서 걸어주지 않아도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잘 자라준다는 말씀을 믿고 

저의 성장과 아이의 성장 모두를 이루어나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행사가 끝나고는 조원분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월부콘의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조원분들께서는 내년에도 못 오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입을 모아 이야기 해주시고 ㅎㅎㅎ

 

 

오늘의 시간을 복기하며

적용할 점, 내년의 목표, 다짐을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모두들 건강한 자극을 얻고가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님을,

눈 앞에 보이는 성과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월부콘을 준비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월부를 잊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해주셨고요.

 

 

수강생들의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애써주시는 

월부 구성원들의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멘토님, 튜터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해주신 월부 구성원분들 감사합니다. 

참여해주신 동료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13조 조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 조 정말 최고..♡

 

행사 마지막 작성했던 25년 12월 31일 확언을 모두 이루고 

내년 월부콘에도 참여할 수 있기를 꿈꾸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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