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 8조 달날이] 구구콘 월드콘보다 더 달디단 월부콘💓

안녕하세요 날마다 달라지는 중인 달날이🐤 입니다.

오늘은 나에게도 이런일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정말 그 값어치를 감히 셀 수도 없을 그런 경험을 한 날입니다.

월부콘

투자에도, 월부 생활에도

많은 고민도 방황도 있던 시기,

그럼에도 이 환경이 아니면 나약해지고, 멈춰버리던 저는

그동안 배운 것들이 다시 저를 월부의 환경 속에 오게 만들었습니다.

그치만 조금은 소극적이게 활동하던 어느 날

눈앞에 보인 월부콘

그렇게 뵙고 싶던

나위님, 너바나님, 코크님, 자모님, 제주바다님, 양파링님

이 모든 튜터님들이 진짜 한자리에 다 모인다고???

아 가보고 싶다.

마음은 생기는데 행동할 줄 모르던 저

평소라면 나에겐 이런 행운이 올 리 없어,

하고 스쳐 넘기던

SNS 응모 이벤트도 응모하게 됩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저도 모르게 이건 기회다 라고 생각 했나봅니다.

그러곤 바로 뽑히는 게 아니였음에도

저 월부콘 가요! 하며 동료들에게 확언 처럼 내뱉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차표부터 발권 해둡니다 ㅋㅋ

신랑 도움이 필요하니 

신랑에게 이 날 휴가 쓰고 아이 봐줘야 할 수 있다고 이야기도 해둡니다

그러더니

진짜 그게 됐습니다.

선착순 50명에도 뽑기도 아니였고

정말 평소와는 다른 우연 찮게 행동한

SNS응모 이벤트에서요!

아마 이번에도 또 안 될거야 하고 넘겼다면

저는 이 기회를 못얻었겠죠?

그렇게 시작된 월부콘

조모임을 배정해주십니다.

시작부터 심상찮았어요.

강의나 임장으로 만나

처음은 다들 무겁게 만날 수도 있는 월부에서

조금은 다들 설렘을 더 담고

기대감을 가득 품고

그렇게 월부콘 날만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몇 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정말

조모임이 란 것의 순기능,

동료와 함께해서 더 즐겁고 해낼 수 있는 게 어떤 건지

또 배웁니다.

미리 만나서

우리끼리 이야기도 나누고,

설렘도 나누고,

야무지게 월부콘을 준비해가는데

이 모든 시간이 다 새롭고 즐거웠어요

서윗가이 호랭시님의 장미꽃!

하나하나 챙겨와주신  럭키민트님의 우리조만의 기념품

센스쟁이 파도타기조장님의 멘토님들께 드릴 페이퍼까지!! 

그렇게 시작된 월부콘

🔹🔹🔹🔹🔹

우리들의 축제였습니다!

나위님, 한가해보이님, 샤샤튜터님, 주우이님, 코크님

시작 전에 돈독모와 투자코칭에서 정말 많은 도움 주셨던

갓다랭 튜터님도 다시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또 더더더 반가웠어요요!! ㅋ

주우이님과 코크드림님의 노련한 진행으로

더 알찼던 월부콘

역시 정말 직접 눈으로 보며 더 감탄 했습니다!!!

월부 티비로 볼 때보다 더 멋진 두 분

매 순간 감탄했습니다!!!

왜 월부콘??

너바나님의 오프닝으로

시작해봅니다.

함께가면 멀리 갑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며 

그 과정에서 힘 얻게 해주기 위해 마련해주신 자리

그렇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된 자리

그게 바로 월부콘입니다.

힘 받고 갈 준비 다 됐습니다!!

🔹🔹🔹🔹🔹

부자들의 토크쇼

궁금증 해결의 시간

실전 멘토링의 시간

그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고,

그 어느 하나 빨리 가지 않은 시간이 없었어요.

특별 강연에서부터

우리 모두 한 말은

 1시간 안에 정말 똑똑해진 것 같다!였어요.

홍춘욱 대표님을 통해

앞으로 25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래서 그 리스크 대응을 위한 방법에 대해 배우고,

권동우 부장님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웁니다.

똑똑함을 장착하고 그리고 만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자들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에 대한 부분을 들을 땐

각자가 생각하는 모습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그것에 대한 기준이 확실히 있다는 점 이 인상 깊었어요. 

누군가는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어떤 일에 매진하고 싶어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건 아니라던 

너나위님의 말씀

부자가 된 것이

행복함을 보장하는 것도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 해서

그 길이 다 하하호호 웃음만 있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내가 무엇 때문에 부자가 되고 싶은지를

더 명확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는 법

꾸준함을 가지고 버티라

그 과정에서 소소하더라도 성공 경험을 가지고,

어느 시장에서도 내가 버틸 수 있게 흑자 구조를 잘 가지는 게

왜 중요한지 다시 배웁니다.

특히나 김작가님의 매수 경험을 들으며

내가 버틸 수 있는 근로소득의중요성은

정말 엄청난 것 이구나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마음만은 부자?!

내 자본이 어떻든 간에

마음이 부자 되는 건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했습니다.

김작가님 왈

자산적으로나 마인드 측면에서도 부자가 아닌 사람이

마음부터 부자가 된다?

초보러너가 마인드는 전문 마라토너가 되어야지가 말이 안된다!

그 레벨에 맞는 마인드와 스킬이 있다!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해주시는 말씀들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법칙! 있나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것의 key는! 

BM!

너바나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이 BM 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열기에서도 해주신 귀한 말씀인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돈 잘버는 법과 별개로 내가 행복해 지는 법도 알아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잘하는 것보다 먼저는

‘한다’ - ‘꾸준히 한다’ - ‘열심히 한다’ - 버틴다

같은 강의도

이렇게 직접 뵙고 들으니

더 아로 새겨집니다. 

육아맘, 육아대디의 눈물버튼,, 

투자, 육아, 직장 세개의 공

월부에서 강의 경험이 있으신 광화문금융러님은

강의 후 별4개로 남겨주신 수강생분들 후기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뭐가 부족했지를 생각하셨었대요.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먼저가 되어

오랫동안 할 수 없을 것 같으셨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하나씩만 바꾸자!

나아질 점 하나씩만 가지고 고쳐가는 겁니다.

육아에서도, 투자에서도, 직장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정해 놓고

그 안에서 하나 씩 바꾸다 보면

발전해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영원한 언니 코크님의 경험담

지방에서 워킹맘으로 투자자로 수도권을 다니며 보낸 지난 9년

첫째는 8살에서 고등학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을 그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많이 무너지고,

다 엄마 탓 같고,

끝없는 고민이 많으셨지만,

그럼에도 우선순위를 두고 해나가셨다고 하셨어요.

육아는 남편의 도움으로,

직장은 동료들과

그렇게 투자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나아갑니다.

대신 나머지는 기대치를 많이 내려둡니다.

특히나 육아를 할 때는 존재 자체에 의미를 두고,

내 자식이 아닌 조카라고 생각했다라는 말씀에

그게 어떤 마음인지

육아 대디, 육아 맘 들은 다 알았을 거 같아요.

요즘 일하느라 정말 기억에 많지 않은

아이의 정말 이뻤던 3-4살 시기의 영상을 보며

평생의 효도를 다한다는 그 3살 까지의 시간들을

영상으로 무한 반복했었어요.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 하다, 

문득 몇 년 뒤엔 지금의 모습이 또 그리워 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지금을 감사하고 사랑하자라고 마음 먹었는데

코크님의 영상 찍어두라는 말씀이

그리고 아이들 바라보는 순간을 사랑으로 봐주라는

그 한마디가

진짜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그런 조언과 격려 같아

마음이 많이 뭉클해졌었습니다.

거기다

너바나님의 

이미 잘하고 있으니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나를 사랑하며,

그러면서 아이도 사랑하라는 말씀이

서투른게 맞다고 해주시는 그 문장에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모든 육아맘, 육아대디!!

힘냅시다!!!!

🔹🔹🔹🔹🔹

티키타카 가득한 이 대화 속에서 놀란 건

성공을 경험하신 부자분들의

성공 노하우로 알려주시는 내용들이

정말 닮고 비슷했다는 점입니다.

분야를 불문하구요.

정말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안해서 안된거라는 걸

또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 분야에서 뾰족하게 자신을 가다듬은 분들은

어떤 모습인지 직접 뵙고 나니

내가 해야 하는 행동들이 좀 더 명확해집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고

목표를 세워야하고,

또 꾸준히 해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

잘 정리해서 행동'한다'!

🔹🔹🔹🔹🔹

멘토님의 튜터링 시간

우리 8조엔!

잔쟈니 튜터님

밥잘 튜터님

샤샤와 함께 튜터님까지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함 가득한 튜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 돈독모 튜터님이자,

학군지 특강의 온라인 모임에서 정말 많은 조언 해주셨던

잔쟈니 튜터님!!

지금도 계속 펼쳐보며 임보 쓸 때 기본을 잃지 않게 해주시고

또 돈독모에서 뵈어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던

밥잘 튜터님

조장OT에서 항상 실전반, 월학급의 튜터링으로

성장의 발판을 항상 다져주시는

정신적 지주같은 ! 샤샤와 함께 튜터님까지!

정말 두근 두근 질문 타임에

훠이훠이 이야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세심하게 해주시는 답변들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간다고???? 정말???

안돼!!!의 연속이었습니다!!!!!

다양한 좋은 질문들을 해주신

우리 장미처럼 귀한 8조 조원분들 덕에

다양한 시각에서, 정말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나 성장에 대해서

나눔에 대해서

정말 다시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파도타기 조장님!💛

조장님보다는 튜터님이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할 우리 조장님

내면의 단단함, 긍정과 섬세함을 모두 가지신 우리 조장님

조장님의 섬세함과 강인함 배려심과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할 줄 아는 모습들이

하루라는 짧은 시간안에서도 다 느껴질 정도로

큰 분이었습니다!!!!!

잘 이끌어주시고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탕부조장님!💛

첨 오프로 뵙고 한 말은 ‘자모님인 줄 알았어요!’ ㅋ

자모님만큼 멋진 마음을 가지신 부조장님,

한마디 한마디 조용히 응원 해주시 듯 바라봐주는 눈빛에서

많은 힘을 받았어요!

아픈 곳 얼른 나으셔서 온 지역을 탕탕거리며 

다시 다니시길 응원할게요!!!

💛호랭시님! 💛

스윗한 랭시님!!!! 빨강의 테마를 장미로 채워주셨어요!

우리를 위해 장미를 예약해주시는 이 서윗가이!!!!!

덕분에 우리 다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행복해지고,

그 꽃들 튜터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 득담아 전달 드릴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정말!! 이렇게 챙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선한 마음이 미소에서도 많이 느껴졌어요!! ㅋ

💛럭키민트님💛

비록 출근으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함께 나눈 시간동안 정말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우리 조 만을 위한 선물도 직접 챙겨와주시고, 

따스한 마음에 감동이었어요!!!! 

근무하시느라 오기 전 후로 힘드셨겠지만

더 밝고 힘찬 모습보며 많이 힘받고 갑니다!!! 

화이팅!!!

💛블랙스완님💛

로로대디님 덕분에 시작부터 친밀감 만렙으로 시작합니다!!

근데 만나니 더 좋은 분!!

열정도 에너지도 마음도 넘치는 스완님!

힘든 부분이 있는 건 정말 스완님이 열심히 하고 계셔서 그런 것이란 걸

오늘 만나고 더 알것 같았어요!!!!

지금처럼만 열심히!

 대신 잠은 꼭 밥잘튜터님 말씀대로!!! 6시간 꼭 자기!! ㅋ

또 만나요!! ㅋ

💛 햄스터D님 💛

조원 중 비슷한 또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투자자인 햄스터님!

대구에서 10개월이나 수도권 임장을 다니시고,

내일은 바로 튜터링데이 하러 가시는 열정의 육아맘!!

육아라는 키워드에 흐르는 눈물이

그동안 햄스터님이 얼마나 열심히 해왔기에 흐르는 눈물인지 알기에

그저 응원하고 싶어요.

진행력 만렙! 월부에선 확신의 E! 

화이팅입니다!!! 

💛 원모어님 💛

모어님의 따스함은 만나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어느 때보다 월부콘이 끝나고 소감 남겨주실 때 

제일 찐하게 반응 주신 것만 봐도 함께한 웗부콘이 얼마나 값진 시간이었는지,

한번에 와닿았습니다!! 

같은 조원으로 함께 이 시간을 찐하게 나눌 수 있어 정말 감사했어요!!

💛 네건님💛

우리의 쩝쩝박사님!!

정말 힘들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진짜 완벽한 일정이었습니다!!!

덕분에 커피로 충천 제대로 하고, 월부콘 후 진리의 치킨으로!!!!

배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동료와 더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어

좋은 동료가 되는 법을 질문 주신 그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네건님의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 모든 월부 멘토님, 튜터님, 월부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꼭 한번 뵙고 싶었던 분들이 가득이라,

정말 다들 그 마음이라 사진도 사인도 받고 했는데

그 모든 순간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싫은 내색 없이 오히려 더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받은 것에 비해 제가 나눌 건 감사함밖에 없는 것 같아

죄송하면서도

그럼에도 감사함을 가득 꾹꾹 눌러 담아 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가 되서 움직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과 배려가 담겼을지 …..

마지막까지 온힘을 다해 격려하고 응원해주시던 모습들에서

또 힘 받고 갑니다.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모든 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조별로 남겨주신 사진들 하나하나 다 붙여 준비해주신 것도

얼마나 많은 손이 가고, 힘드셨을지 감히 알기에

그래서 너무 더 감사했어요.

혹시나 

ㅋㅋㅋㅋㅋㅋ

월부 상담할 때 저 밉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면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더 감사함을 담아

문의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정말 충분히 즐기고 큰 힘 받고 갑니다!!

함께한 8조 조원분들

월부콘에서 만난 반가운 동료들

모두모두 미래일기 쓰신 내용 

다 이루고

25년 월부콘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