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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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23] 새로운 힘을 얻게 된 월부콘 후기

안녕하세요,

모두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The wealth of nations) 원스입니다.

 

어제 월부콘을 다녀왔는데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저는 개인사정으로 올해 강의를 듣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월부콘을 통해 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힘을 얻어가네요.

 

[짜임새 있는 행사]

월부콘은 사전이벤트, 오프닝, 특별강연(홍춘욱, 권동우), 부자들의 토크쇼(너바나, 김작가,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실전멘토링, 클로징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모든게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포토존, 사전 Q&A, 월부 굿즈, 미래일기 등을 통해 월부콘에 더 빠져들 수 있었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많은 스태프분들과 주우이님과 코크드림님의 물흐르는 진행으로 월부콘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준 월부콘]

월부는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될수있게 돕는 미션을 수행중으로,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메인으로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이 중심을 잡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월부콘에서는 거시경제 홍춘홍박사님, 미국주식투자  권동우부장님, 주식투자 광화문금융러님, 유튜버 김작가님을 모셔서 부동산 분야를 넘어 금, 채권, 주식 등 월급쟁이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재테크들을 아우르며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게 하는것’이 월부가 지향하는바가 아닐까 생각하고, 이번 월부콘에서 그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특별강연 첫번째 순서인 홍순홍박사님은 G1인 미국의 정치, 경제, 부동산과 G2인 중국의 경제, 부동산을 다루며 한국의 경제전망과 그에 따른 재테크 투자법을 알려주셨는데, 저는 거시경제를 좋아해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강연 두번째 순서인 권동우부장님은 본인의 인생스토리를 들려주며, ‘미국주식시장’과 ‘투자공부루틴’과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원칙’을 알려주셨습니다. 투자공부루틴과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원칙은 부동산에도 적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는 사전 Q&A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부동산의 너바나님 & 너나위님, 경제유튜브의 김작가님, 주식투자의 광화문금융러님 이렇게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 부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성공원칙 등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한 귀중한 얘기들을 들려주셨습니다. 너바나님과 김작가님의 성공원칙, 너나위님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법, 광화문금융러님의 시장에서 살아남는법은, 제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투자를 계속해 나갈 힘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메인 이벤트인 실전멘토링에서 가히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을만한 임팩트를 받았습니다. 총 3분의 튜터님들이 저희 테이블에 오셨는데, 다름아닌 양파링님, 메로나님, 너나위님이였습니다. 

멘토님 한분당 30분남짓 테이블에 계셨고, 모든 조원들이 궁금했던 질문을 하나씩 할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멘토님의 매도할때 고려해야할 조건, 메로나님의 직장과 투자의 우선순위, 너나위님의 멀리보는 혜안과 세상의 냉정함을 알려주시는 경각심 등 정말 조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세상의 냉정함과 인간의 특성은, 제가 최근 읽은 사피엔스와 맥락을 같이해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완벽했던 월부콘도 즐기고, 성공도 19조]

이번 월부콘은 10명 남짓 조를 편성해 진행을 하였는데, 시소입니다 조장님을 필두로 조원 모두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시소 조장님은 조원분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해소시켜주며 조원분들을 이끌었고, 조원분들도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하나의 연주처럼 조화로웠던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 월부콘의 드레스코드인 블랙&레드에서 레드를 9송이 장미로 준비해주신 ‘까만젤라’님 덕분에 팀워크가 한층 더 좋았습니다.

행사도 정말 알찼고 그 행사를 정말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을 비롯해 많은 멘토, 튜터님들을 실제로 뵐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밥잘튜터님, 항상 사랑으로 맞이해주시는 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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