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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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콘도 즐기고 성공도 19조 카이리님] 월부콘 후기

 

2024년 10월 18일 월부콘에 다녀왔습니다.

불과 8월에 재테크 기초반으로 월부 생활을 시작한 햇병아리를 초대해주시다니..에서도 감동이었는데,
월부콘이 시작하기 전부터 마치고 나서까지도 계속 놀라움과 감사함의 연속이었습니다다.

  • 첫번째 놀라움과 감사함 - 월부콘도 즐기고 성공도 19조

월부콘이 시작되기 3일전부터 조톡방이 시작되었는데요.

 

조장님: 시소입니다
부조장님: 원스23
조원님들: 경제적자유a, 까만젤라, 해바라기, 설원, 소금눈, 미리버핏

 

오티 시작전부터 조원님들의 에너지와 열정이 뿜뿜 느껴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티 당일,

조장님의 스무스한 진행+부조장님의 적절한 서포트+조원님들의 적극성

제가 3박자를 고루 갖춘 완투더벽한 조에 배정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까만젤라님의 아이디어와 나눔으로 빨간 장미로 무장하고,
무대 가장 앞에 테이블을 배치받고,
양파링 멘토님, 메로나 멘토님, 너나위님까지! 멘토님들 라인업까지 폭발한.

 

월부콘 당일의 럭키비키까지 고려하면 '슈퍼' 완투더벽한 '월부콘도 즐기고 성공도 19조'임이 틀림없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월부 안에서 뵈요♡

 

  • 두번째 놀라움과 감사함 - 월부어님들

월부콘 행사장 입구부터 행사장 안까지 온통 빨간티를 입으신 월부어님들이 가득 했습니다.
월부어님들은 항상 미소를 띄고 계셨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사전이벤트부터 행사가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월부콘 끝나고 퇴장하는 길에 너바나님과 멘토님들 튜터님들과 악수를 하고 코너를 도는 순간!
길게 줄을 서계신 월부어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던 그 시간!
에너지를 심하게 주입받았네요 ㅎㅎ
모든 월부어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세번째 놀라움과 감사함 - 사전이벤트

여느 시상식 부럽지 않은 포토월
+ 어제 신고 임장 다녀오셨다는(!!!) 너바나님 임장화와 함께 발도장
+ 어젠 아니지만 신고 임장 다녀오셨다는 너나위님 임장화와 함께 발도장
+ (햇병아리인 탓에 아직은 잘 모르지만 곧 적극적으로 알아갈) 많은 멘토님들, 튜터님들과의 사진까지

행사장 입장과 동시에 눈 돌아가게 많은 놀라움과 감사함이 쏟아졌습니다.

'아, 나 월부콘 왔구나.'

가 실감나는 순간이었어요.

 

  • 네번째 놀라움과 감사함 -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2024 WWOLBU CON

주우이 멘토님과 코크드림 멘토님의 MC로 진행되는,
홍춘욱 박사님과 권동우님이 강연을 해주시고,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이 질문에 답변을 주시고,

- 질문 1번에 너나위님과 광화문금융러님의 답변이 내가 목표하던 부자상(?)과 비슷해서.. '아 나 맞게 가고 있는거구나.'라고 안도했습니다.
 - 질문 8번에 코크드림님의 답변이 내가 앞으로 가야할 길.. 이겠구나 싶어서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임신-출산-육아와 직장, 투자를 병행해야 할 미래가 '막연하게' 두려웠었는데, 조금은 '현실로' 데려온 것 같아요.
 

양파링 멘토님, 메로나 멘토님, 너나위님까지 라인업이 대폭발한 실전 멘토링 시간도,

- 아는게 있어야 질문할게 있는데.. 저는 정말 햇병아리로써 궁금한 '생활권은 어떻게 나누나요?'를 질문했습니다. 메로나 멘토님께서 '내가 그 지역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임의로 나누는거니 동을 기준으로 마음대로 나누라고' 답변 주셨어요. '정답이 없는거구나. 제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던거구나.'라고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 혹시나 싶어서 가져갔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에 너나위님의 친필 싸인을 받았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줄을 섰지만 너나위님과 대화하고 싶으신 동료분들이 너무 많아서 계속 허탕이었는데.. 너나위님께서 저희 조에 멘토링을 오시다니! 원하고 행동했더니 이루어졌습니다.
- 세 분 멘토님 모두 저희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주시려고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고, 저희들이 길을 잃지 않고,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기를 바라시는 진심이 마구 느껴졌어요. 감사드립니다.
 

2025년 12월 31일의 카이리님의 미래일기를 쓰고,

- 샤샤님이 과거에 작성하셨던 미래일기를 예시로 보여주셔서 레버리지 했어요. 제가 딱 1년 뒤에 되고 싶은 모습이었거든요. 그랬는데 샤샤님이 직접 등판하셔서 작성하셨던 미래 일기의 목표를 초과 달성하셨다고,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진짜로 달성 가능한 미래라는게 눈 앞에 보여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 동료님의 월부 생활 동영상을 보고,

- 마음 속으로 쉴 새 없이 '화이팅, 힘내세요'을 외쳤어요. 그 모습이 내가 곧 될 모습이고, 함께 걷는 동료님들의 모습이고, 튜터님·멘토님들의 모습이고, 너나위님의 모습이었고, 너바나님의 모습이라고 느껴졌거든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행사장에서 퇴장하는 순간까지,

- 선물도 받고
- 너바나님과 악수도 하고
- 멘토님들 튜터님들과도 악수를 하고
- 월부어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 '월부콘도 즐기고 상공도 19조' 마침 발도장까지 찍으니

  • 월부콘이 끝이 났습니다.

하루가 이렇게나 짧게 느껴질 수 있나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마무리 조모임을 하면서도, 집에 돌아오는 2호선에서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랑에게


'나 오늘 진짜 재밌고 보람찼어! 나 너바나님이랑 악수도 하고, 너나위님이랑도 악수하고 싸인도 받았고 사진도 찍었어! 우와 에너지 넘치게 많이 받고 왔다. 오늘 월부콘 다녀올 수 있어서 진짜 감사했어. 내년에도 또 가고 싶어!'


등등 쉬지 않고 재잘거렸습니다ㅎ

 

  • 마지막까지 놀라움과 감사함

집에 와서 월부콘 퇴장할 때 주신 선물을 열어보았는데
가장 먼저 월부 임직원님들과 월부어님들의 메세지가 눈에 보였어요.

- 이렇게 넘치는 에너지를 받고 마음 다 잡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사합니다.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기모후드집업+에코백+노트+펜이 들어있는게 아니겠어요?

- '어? 임장 세트인가?'
- 임장 세트가 맞는거 같긴 한데..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쓰죠ㅠ


마지막으로 포토월에서 찍은 '월부콘도 즐기고 성공도 19조'의 단체 사진을 보니까 뿌듯함과 아쉬움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이제 다시 독강임(가까운 미래에 ‘투'까지) 하는 카이리님으로 돌아가야죠 :)

 

월부콘에서 받은 에너지와 배움을 양분으로 더욱 무럭무럭 자라는 카이리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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