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지음, 다산북스

읽은 날짜 :  10/21 - 10/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교환 가치    #빚    # 돈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대표이다. 교육, IT, 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한 때 사업가였다 젊은이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보여준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술술 읽혔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과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부자의 입문서 답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깊게 사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부자들은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 다는 것을 알지만 그 것은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의 소비 리스트를 보니, 그 때의 충동에 못 이겨 사는 것이 많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소비하는 비용도 상당했다. 사람 만날 때 예전처럼 그냥 수다를 위한 만남이 아니라 배울 게 있거나 행복이 느껴진느 만남에만 약속을 잡고 싶다. 매 달 조금씩 내 자신에게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다. 그 비용이 현재 월부 정규강의 수강비용이다. 인간은 배움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도 성장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것도 월부를 통해 또 느끼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아직 작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고만고만하게 살고 있는 느낌이다. 꾸준히 뱅크샐러드를 통해 내 소비를 기록하고 있는데, 매달 무엇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들여다 보지는 않았었다. 그 행동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해서, 근데 여기서 말하는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라는 문장을 읽고, 내가 매달 사용하는 돈이 나를 말해주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을 어떻게 쓰는지 확인해 보니, 반성할 것이 많았다.

이 책을 통해 돈을 옳게 쓰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