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함이 구체화 되면서 삶의 동기부여가 되게 해준 첫 부동산 강의

3강에서는 정말 초보자가 집을 사기 위해 해야할 ‘실전단계’에 필요한 강의를 해주셨다.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 및 가서 해야할 작은 행동 및 대화 하나까지도 알려 주셔서 추후 내가 이런 절차를

통해 집을 마련 할텐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기록 하고 숙지 해야 겠다는 욕심이 들었다.

step5. 매물확인, step6 현장확인, step7 거래하기 

위의 내용별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상황극을 통해 한편의 시트콤을 보듯 강의해주셔서

아주 재미있었고, 그 상황마다 주의해야할 사항 및 팁에 대해 많이 말씀해 주셨다. 이런 내용은 사실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정말 현장 경험이 많은 사람만 가능한 팁들이구나!,,,, 느끼면서 다시한번 이 강의를 듣길 잘 했고

듣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어서 무조건 실행에 옮기는 사람 중 하나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 했다.

내마기 강의 3주 동안 그동안 종잣돈도 모으지 못하고 욜로족으로 살아온 나를 반성하게 되며, 무엇이 

중요한 가치이고 나의 미래와 노후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게되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턱없이 부족해 나오는 후보단지가 정말 맘에 들지 않아 후보단지를 찾기 조차 

싫었지만 이게 시작의 집이고 이를 발판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당연함을 받아들이고, 지금 할수있는 범위 안에서 무엇이든 실행에 옮겨 봐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 강의를 듣는 동안 거주/보유 분리 라는 개념, 선매수 후입주를 이용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내집마련 중급반을 이어 수강해야 겠단 결심을 했다. 

이 후기를 작성하고 후보단지 중 하나로 뽑았던 곳에 반드시 방문하여 체크리스트를 확인 해보고 반드시 과제를 제출하면서 ‘이렇게 현장 발품을 파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느껴봐야 겠다. 

또한 종잣돈이 부족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모으면서 내년안에는 무조건 첫시작이라도 하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후보단지를 찾고 입지 분석을 하고 임장을 가는 것을 반드시 반복해야 겠단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