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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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콘 1기 6조 스스펀지] 월부콘,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월부콘 후기)

월부콘,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

코칭의 문이 닫힌 지금 제게는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거든요.

아너스 신청일에 신청이 너무 수월하게 되길래 의아해하며 10.18일 서울가는 기차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월부콘 미참여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고는 우울했지만 다음날 다시 신청!

혹시 내일도 안되면  공유이벤트도 도전할 생각이었습니다.  

다행히 참여대상자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꺅! 진짜 가는구나!! 두근두근)

 

D-3 조톡방 개설

꽃을든둘리님, 차르르님, 뽀오뇨님, 정갈한달님, 지꿀님, 나는님, 손언니님, 치고님

월부에서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우리조 텐션 장난아니다…ㅋㅋ

 

 

드디어!!! D-day! 조원분들과 만나 티타임을 가지며 월부콘 기대기대!! 

비가 많이 왔지만 비쯤이야.

(조원들의 꽃을 손수 준비해주신 지꿀님 감사감사!!^^)

 

드디어 입장! 

사전이벤트

포토월, 포토스팟, 사전Q&A, SNS이벤트

 

 

너바나님, 너나위님과 임장인증샷도 찍고요ㅋ

 

많은 사람들로 자칫 우왕좌왕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스탭분들의 친절하고 차분한 설명과 안내, 지원이 돋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들을 사전이벤트 시간에도 만날 수 있었다는 사실!! 

강의에서만 뵈었던 분들이 내 눈앞에!! ^^

 

홀에 입장하니 요렇게 조별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6조^^

월부를 있게 한 우리의 너바나님~ 사인하느라 엄청 바쁘셨던~

 

드디어 시작!!

오프닝

너바나님과 주우이님, 코크드림님의 오프닝으로 드디어 월부콘이 시작되었습니다. 뚜둔!

 

특별강연

홍춘욱, 권동우님의 특별강연은 짧은시간이었지만 꼭 알아야할 핵심적인 부분과 공감가는 이야기로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2025년 경제전망 및 잠재위험에 대한 대응법을 들을 수 있었고, 투자는 암기과목이 아닌 감을 높여야 하고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근육을 키워야한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경우 전쟁리스크가 있다. 전쟁때 부자들은 00을 챙긴다. 

*투자공부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하면서 투자의 감을 높여야한다.(경제신문읽기)

 

부자들의 토크쇼

너바나님, 김작가님, 너나위님, 광화문금융러님

사전이벤트, 사전Q&A에서 작성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뿐만이 아니라 주식과 유튜브 전문가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시며 부자되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분야는 달라도 부자들의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란?

  -돈 버는게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부자다.(50억 정도)

 - 자유로운 사람: 너무 바쁘게 일만하며 돈만 버는 것 보다 적정선에서 만족하거나 또는 내려올 수도 있어야 한다.

 -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 : 다른 것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 

         다만 그 과정이 항상 즐겁진 않지만 기꺼이 수용하며 해내는 것.

 - 내가 원하는대로 시간을 쓰는것.

 

*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 메타인지&독강임투&동료 : 열심히 하는 사람과 함께, 자극받으며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그리고 기다림.

- 작지만 빠른 성공 필요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법

-투자 목표 명확히

 

*주식은 어느정도 하락하면 싼건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투자의 본질인것 같아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아니고 싸게 사서 장기 적립하는 게 맞다.

 

*성공법칙이 있다면?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잘 없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중요.

돈버는 법과 내가 행복해지는 법(현재와 미래의 행복 둘다) 둘다 알아야 함.

목표설정하고 잘하는 사람 레버리지, 자기의 원칙 가져가기

한다→꾸준히한다→열심히한다→버틴다(버티면 보상이 옴)

 

*미래를 바꾸기 위한 노력?

기회가 기회인걸 알고 기회라고 느끼면 모든걸 쏟아붓겠다는 마음으로 전투모드로  달려들기.

 

*투자, 육아, 직장 조율 어떻게?

- 어떻게 하면 오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라. 이후 하나씩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복기 후 개선)

(간절하니 못하는 것만 보인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힘내라)

- 우선순위를 매기고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스스로 자책하지 마라. 스스로를 사랑해야 아이들도 사랑할 수 있다.)

 

실전멘토링

코칭이 막혀서 멘토님들 의견 들을 기회가 없어져서 꼭 오고 싶었던 월부콘.

그 중에서 가장 기다렸던 시간! 

세분의 멘토님이 돌아가며 저희조에 오셔서 각자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대1은 아니지만 조원들 모두 돌아가며 개인질문 다 할 수 있었고 저는 추가질문 기회도 운좋게 얻어서 질문 두가지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월부경력을 가진 조원들로 구성되어 단계별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들에 대한 공감도 하면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으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던 시간ㅠㅠ 너무 금방 지나가버린 느낌이라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부부가 같이 투자공부를 하고 있다면 더 잘하는 사람,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본인의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 

둘이 하면 머리가 두개라 비교가 잘 안된다. 

*월부에 와서 투자를 안하고 공부만 하고있다. 투자가 급하지 않다는 느긋한 마음때문. 이럴때 조언?

 월부 좋은 일만 시키는 것. 메타인지가 중요. 내가 느긋한 사람이면 주변에 조급한 사람보기, 조급한 사람이면 느긋한 사람보기. 주변 동료에게 소문내고 언제까지 투자하겠다 선언하기. 구체적 목표 정해두기

*요즘 시장이 좋다는데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공부를 조금 더 할지, 아니면 투자를 할지??

투자를 너무 미루지는 마라. 첫 투자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하는 투자자는 없다. 50%정도 준비되면 투자는 해도 된다 생각. ‘잃지 않는 투자’ 기준에 들어온다면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2025년 12월 31일 성공일기를 마지막으로 2024 월부콘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월부콘의 모든 시간이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너바나님의 마지막 멘트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여러분이 월부를 잊으시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목표 이루시면 이 월부가 필요없어질거고 그럼 월부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 말씀에서 ‘월급쟁이 부자들을 위해 정말 진심이시구나!’ 느껴졌고, 

원하는 목표 이루고 월부가 필요없어지는 미래의 어느 날이 떠올랐던 것 같아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훈훈한 마무리^^

 

배웅해주시는 행렬 끝에 기념품도 이렇게 챙겨주셨어요! 

조 인증사진과 스탭분들의 응원멘트가 담긴 카드, 집업과 에코백, 다이어리에 볼펜까지. 감동^^

지방에 살고 있어 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고 새벽 2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월부콘의 여운이 가시질않아 쉽게 잠들지 못했네요~ 참여 자체가 영광스러웠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내년에 또 갈꺼에요!! 이런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최근 방향을 잃은듯 방황하며 몰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월부콘 덕분에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응원해주신만큼 목표 꼭!! 이뤄내겠습니다!! 

끝으로 월부콘 1기 6조.  짧지만 강렬했던 만남. 조원분들 감사했습니다.^^

조편성이 없었다면 아마 아는 사람이 없다면 혼자라 느껴져 온전히 월부콘을 즐기지 못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으며 월부콘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성장과 나눔은 별개가 아니고 같이다, 월학까지 가는 걸 목표로 하라, 내 투자시간이 한정적이라면 남들보다 늦게 갈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얘기해주셨던 둘리조장님을 비롯, 차르르부조장님의 팸데이도 한달 계획으로 잡아야 한다,, 등등 저녁식사시간까지 너무 알찼습니다. 

 

우리 6조분들 2025년 성공일기 응원합니다!!^^  열정가득한 분들이라 이뤄내실거라 믿어요!

성장하신 모습으로 월부에서 또 뵈어요!^^ 저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께요^^ 모두모두 화이팅!! 

 

이 간절했던 월부콘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실전, 지투반 도전해보겠습니다!!

나는 2025년에 실전, 지투, 월학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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