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37조 스스펀지]강의 듣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사실 요즘 회사에서 정말 숨쉴틈없이 바쁜시기를 보내고 있는 터라 강의 수강을 망설였다.

그런데 그냥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싶었다.

잃은 초심을 다시 찾고 싶기도 했고 꺼져가는 불씨를 좀 살리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열기반.

들었지만 잊고있었던 많은 부분들을 상기시켜 주신 강의였다.

앞으로 남은강의가 더 기대되는 너바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내용

"나의 일상과 부자들의 일상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드는게 중요."--->벤치마킹

"복기(잘한점, 못한점, 개선점)를 통해 개선해나가야한다."--->복기

"정보는 아무 의미 없다.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는건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실행

노후준비

노인빈곤. 남의 문제가 아니다. 노후 대비를 하지않으면 나의 일이 될수도 있다.

노후준비 안하면 자녀에게 내가 짐이 된다. (그럴순 없다. 내가 짐이라니...)

노후 준비는 필수이므로 부자들의 삶(좋은 집, 좋은차 등)을 누리는 것보다

먼저 소득절벽이 왔을 때 노후준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목표가 "돈"이면 "부동산 투자가 답"

요즘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돈이 많았다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육아휴직했을거고

그럼 이렇게 바쁘지 않을테니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즐겁게 감사히 보낼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나의 목표는 "돈"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돈으로 시간을 사고 싶다.

그래서 진짜 내가 원하는걸 하며 여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

소비와 투자 구분

23년에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았다.

강의료도 만만치않은데 한번 들었던 수업을 다시 들을려니 선뜻 내키지 않았던게 사실.

강의는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는걸 잊고 있었다.

독서모임에서 나보다 늦게 시작하신분이 월부학교까지 가는 걸 보면서 살짝 충격도....

첫 열기반 강의 후기에 강의 꾸준히 듣기 라고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실천하지 못했다.

강의를 계속 들었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되어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투자동료

투자 동료도 마찬가지.

나의 멱살을 잡아줄 투자동료가 여럿 포진되어있었다면

23년을 더 알차게 보내고 지금 1호기를 했을지도...

버티기

다른방법이 없다. 무조건 버티는게 답이다.

초반 독강임투가 힘들어도 버티고 부사님들 냉대에도 버티고

역전세를 맞아도 버티고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야

상승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힘들어도 그냥 버티다보면 분명 기회가 올 것이다.

*BM사항

복기를 통한 개선

목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