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를 들으면서 코크드림님이 강의에 언급하신 것처럼 ‘난 아직 투자금이 없어 바로 투자하지 않을 건데, 전세와 인테리어까지… 너무 막연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강의 시청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들으면서… 투자 자체가 더 두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내가 저걸 할 수 있을까? 난 심지어 싱글이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기도 하고 주변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게 가능할까… 막연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스템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지 그 과정을 너무 명확하게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코크드림님이 롤모델의 중요성, 광주에서 투자공부를 하러 왕복하는 분들도 계신데 대전에 살고 있는 나는 훨씬 좋은 조건 아닐까? 라는 말씀이 너무 너무 와닿았고 ‘혼자 가면 멈추지만, 함께 가면 빨리 멀리 간다.’ 라는 말을 다시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조모임 후 제가 생각하고 행동했던 그 동안의 변화가 함께 했던 많은 동료들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너무 긍정적인 시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 포기하기에도 너무 이른 시간이지만 앞으로 너무 힘들고 지친 시기가 오면, 잠시 앉았다가 다시 훌훌 털고 일어나겠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1호기 등기 들고 함께 만나는 그날까지!!
62기 15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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