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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강의가 끝났다.
신도시 두 곳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셨는데
모르는 도시를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알지 못하는 지역일지라도 그 안에서 현재 앞마당에 적용할 점을 찾아서
적용해 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다.
어렵게 다가왔지만 이마저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는 두 도시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시는 강의였다.
그만큼 세세하고 알찼다.
기존 앞마당이었다면 정말 머릿속에 한판 정리가 될 정도의 강의였다.
아쉬움을 달래고 최대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수업에 임하려 했다.
그런 덕에 모르던 적용점들을 찾을 수 있었고 어떻게 지역분석을 하는지
어떻게 비교평가 및 가치 평가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2주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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