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강의를 신청하면서, 튜터님들, 조장님들은 왜 이렇게까지 하실 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았습니다.

어차피 강의료 냈는데, 과제를 덜하든, 강의를 덜 듣든 상관도 없으실텐데 말이에요.

무작정 퍼주시는 우리 조장님도 감사하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3주간의 강의와 라이브강의등을 보면서 인생 얘기를 해주시는 너나위님, 자모님, 권유디님 , 그리고 지금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니 다 이게 월부의 흘러내려오는 문화구나 ~~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린이인 제가 인생 첫 부동산 공부를, 좋은 커뮤니티에서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의 교수님중 한분이 나는 ’교수‘라고 불리는 걸 싫어한다. 그건 직업의 이름일 뿐이다. 난 ’선생‘으로 불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씀하신것이 제 인생에 울림있게 남아있는 말이었는데, 이번강의 1강에 너나위님께서 그 말씀을 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도 2030년에… 2024년 10월… 너나위님을 만나서 그 해 겨울 내집마련을 했다고, 꼭 감사말씀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내 년 꽃피는 봄이 오기전 후기에 좋은 소식을 알리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매물보러 다니기 바빠서 11월 중급강의는 못들을 것 같습니다. ^^;;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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