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금 시간 23시 30분 2주차 과제 마감 30분전!

 

지난 한주는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물리적으로 강의를 시청할 시간이 부족했다.

 

더욱이, 주말에는 조원과 단지임장을 하루 종일 하다보니 강의 수강은 어제 일요일 저녁 늦게  끝마칠 수 있었다.

 

2주차 강의는 멘토 양파링님이 수강생들에게  신도시(평촌, 수지)  투자에 대하여 대놓고 떠 먹여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멘토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강의 러닝타임이 8시간 넘었으니 말이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잠시나마 비몽사몽 상태로 강의 시청을 했던  순간에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강의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구축 여부, 소형 평수, 후순위 생활권 단지 등 구분없이 투자의 기회는 

 

항상 있었고, 그 시기가 또 다가오고 있으니,  고정관념을 갖고 시장을 바라보지 말라는 멘토의 말 이었던 것  같다.

 

다시 돌이켜보니,  그동안 나 또한 일정한 세대수, 역세권 여부 등 지나치게 보수적인 기준에 입각하여 좁게 투자

 

관점을 가지고 공부를 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신투기3기도 이제 반환점을 지난 만큼, 내일부터는 오늘보다 한가지 고정관념이라도 더 내려놓고 시장을 바라보며

 

투자공부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2주차 강의후기를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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