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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안녕하세요,
날마다 달라지는 중인 달날이🐤 입니다.
월부 첫 강의로 들었던
23년 4월
내집마련기초반
그 후 다양한 강의들을 들어 오고 있지만,
내마기는 처음으로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내마기 수업을 통해
어디에 집을 사야 하는 지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내가 사는 곳이 소위 말하는
하급지라고 불리는 곳이라는 것도
처음 인지하고
그로 인해 거주지에 많은 변화를 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내마기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부분이 많이 있을까?
가볍게 복습한다고 생각하며 듣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렇게 시작한 내마기!
🔹🔹🔹🔹🔹
1주차부터 한방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시장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내집마련을 위한
큰 틀을 제외한 세부 내용은
시장에 맞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놀란 부분은
너나위님의 설명!!!
진짜 같은 컨텐츠도
그 시장에 맞게 해석하고 이해하고 행동해야 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바뀐 흐름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내 스스로 캐치하지 못하는 초보에겐
시장에 대해서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강의료 그 값어치가 충분함을 배웁니다.
1년, 6개월 전에 배울 때는
신축이 키포인트로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지금은 거기에 더해져
행동하기!
집 사기!
기회 놓치지 않기!! 가
중요한 시기임을 완전 배웁니다!
🔹🔹🔹🔹🔹
집 사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것들!
모든 과정을
전, 중, 후
이렇게 구분하여
빠트리지 않게
알려주셨습니다.
집 사기 전, 중, 후
매물 보기 전, 중, 후
거래 전, 중, 후
그 모든 과정 중에서
다시 기억에 꼭 남겨두자 한 부분은!
현명하게 협상하기였습니다.
나위님의 월부은에서도 배웠던
협상!
(그냥) 깎아 주세요! (무지성) 깎아 주세요!
⬇️
마음에 드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서 , XX 금액되면 꼭 살거예요!
꼭 연락 주세요.
(중도금 요청하는 경우! 바로 콜콜! 놉!)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신 -1천만원 콜?
중간중간
집주인, 부사님, 임차인 등등
사람과의 거래와 관계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주신
이 부분들이
정말 현장을 위한 강의
실전을 위한 강의였지요.
부동산은 인문학!
🔹🔹🔹🔹🔹
다시 기억하자, 입지요소
환경
이 동네로 이사 오기 전에
실제 거주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어요
그때 했던 공통적인 말은
안전하다
아이 혼자 다녀도 안심이 된다.
밤에도 사람이 많다
(나위님이 말씀하신 딱 그부분들!)
그 전엔 차로 출퇴근을 하고,
주말엔 나름 관광지이다보니
내가 사는 곳이 하급지라
사람이 많이 없다 생각을 잘 못했어요
그러다 이사 온 뒤
완전 느꼈습니다.
유해한 환경이 없고,
이런 곳이 좋은 곳인 이유
밤에도 사람이 많고,
차가 많은 도로임에도
아이 혼자 다녀도
충분히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이 동네 분위기
이 분위기를 생각하며
나위님이 말씀하신 부분들과 비교해보니
딱! 정말 딱!
상급지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교통
올 초 오프특강을 들으러
강남을 가게 되어
미니 분임을 해보았습니다!
그때 느낀 점은
강남접근성의 중요성 이었어요.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정말 모든 시간 동안
사람들이 밀물, 썰물 처럼
들어오고 나가는 그 모습들에
지방사는 부린이는
충격을 받았더랬지요
추가로 그 많은 사람들이 오는 이유
엄청난 높이의 & 엄청난 수의
건물들, 그 속의 직장!
그렇게 매일 출퇴근 해야 하는
어찌보면 내 하루를 가장 많이 보내는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호재보다 더 중요한<<< 출근길!!!
그러면서
빼곡한 지옥철을 타고
집으로 내려와서 지하철 탔을 때의
그 다른 분위기에
나부터도 자차가 내 발이 던 출퇴근 길을 기억하게 하며
서울에서 내집 볼 땐 지하철! 출근시간!
지방에서 내집 볼 땐 직장과의 거리!
정리 쾅!
학군
임장하며 아이들 쓰는 말이 다르다는 말도 엄청 공감했어요
1년 전에 이 지역을 임장 왔을 때도,
함께 임장 온 조원분 왈
"신호등에 서있는 저 초등학생들 대화주제가 환경, 경제 주제로 이야기 해요”
아이들이 걸어 다니면서 영어단어장 들고 다니고,
맥도날드에 앉아서 문제집 풀고 있고,
정말 아이를 키우고 난 뒤야 이런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엄마들 공감하시죠?
특히나 여중이 귀하다는 말도 완전 공감합니다!!
이 동네에서도 선호하는 중학교는 남중, 여중!
그곳을 보내고 싶어 아파트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학교 배정!
임장 가기 전에 학군 확인을 못하고 갔는데
단지 지도상에 초등학교가 가까웠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는데 왜 금액이 낮지? 했는데
나중에 다시 학군을 확인해보니,
초등학교를 코 앞에 두고 저 먼 곳,
거기다 선호가 떨어지는 곳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이걸 모르고 샀다면
아찔하겠다 싶었습니다!!
결국은
아이들이 많아야 하고,
그 아이들을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곳!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치트키로
잘 파악해보아야겠어요!
아이가 많은 곳
=
젊은 사람 많은 곳
=
그 사람들이 소비하기 좋은 상권 있는 곳
=
살기 좋은 환경
=
좋은 아파트 가득!
🔹🔹🔹🔹🔹
집 사기 좋은 지금
강의 들으면서
지금 월세로 있으면
집 이동하기 좋다고 하시는 말씀에
쾌재를 부르며
나 이제 갈 수 있다!!
가자가자가자!
하는 마음으로 싱글벙글하며 들었어요
사실 첨 살아보는 월세살이
기존의 계획에서 노선을 바꿔야 하는 지금의 내 상황까지 더해져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그치만,
월세 살다가
아파트 튀어나오면 사세요!
-너나위님 3주차 4강-
네!!!
지금 특히나 기회가 있을테니
집중해서 강의에 배운 내용들을
반복해서
10년 뒤에 나의 은인 너나위님
이렇게 외칠 날이 올 수 있게
해보아야겠습니다!
이번에 이사올 때는
신랑이랑 같이 임장을 다녔었어요!
저는 그래도 강의도 들었고,
그러니 그 부분을 적용하고 캐치를 할 수 있지만
다 보다보면 뒤죽박죽 이것도 저것도 다 좋아였는데
신랑은 좀 더 T 마인드로
우리 상황에 맞추어
함께 발로 걷고 시간을 보내며
그렇게 우리가 함께 찾아 온 지역입니다.
지역을 갈무리 했고,
좋은 거 경험해서 알았고,
그러니 제대로 내 집이 될 물건
찾으면 됩니다!
목표가 있고,
뚜렷한 사람은 견딜 수 있습니다.
흔들릴 수 있어도,
내새끼 따뜻한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게 하기 위해
그리고
내신랑의 시간으로 벌어 온 그 귀한 돈
현명하게 써서
우리의 다음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지금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BM
지정한 아파트 매물 다 보기!
댓글
우와~ 달날이님 이렇게나 성장하신 모습으로 mvp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새로 이사간 곳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아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mvp 다시한번 축하드려요오~🥳🥳🥳
달날이님^^ 정말 후기가 너무 상세히 잘 적어주셔서 강의요약이 저절도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MVP 축하드립니다!!^^
MVP 축하드립니다!!!! 우와!!! 멋져 멋져 역시^^ 뒤늦게 후기 보고 찌릿! 꼭 사실수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