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모임을 하면서 각자 다른 상황에서 모두 열심히 내 집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음이 좋았다.
특히 조모임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수업을 들었던 곰탕 조원님의 각종 경험 공유를 통해 새로운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처음 강의를 수강하면서 조장을 맡다보니 약간 부담도 되고 했지만 생각보다 원활히 진행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또한 조장에 임한 마음처럼 내 집 마련에도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공인중개사도 적극적으로 방문해보고 임장도 주기적으로 다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생각이 나는 부분은 대출에 대한 개념 파악이 어느 정도 되었고 내가 얼마만큼의 대출을 받아도 될 지에 대한 감이 생긴 부분이다. 또한 여러 아파트 단지를 어떻게 비교하는지에 대해서도 개념 파악이 되었다. 내 집 마련 로드맵이 그려진 것 같은 기분이다. 아직 가장 두려운 공인중개소 방문이 남아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이겨내보겠다.
현재 갭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이 강의 하나로 모든 부분이 해결되지 않기에 다른 강의도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부분을 좀 더 리마인드하고 다음 강의를 수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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