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의 내집마련 기초반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기

3주 바짝 공부하고 집 사5조!!

이름을 부르기도 서먹했던 첫 주가 지나고 

미니임장으로 얼굴을 대면하면서 조금 익숙해지더니

이제 ㅎㅎ~~마칠 시간이네요.

다양한 정보 공유를 하면서 

현실에서 느끼는 또다른 상황 등을 분석해 보며

앞으로 나갈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

우리의 등불이 되어준 선배 조장님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봅니다.

힘들다고 투정 부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제 자신을 토닥이며 정진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사랑(?)스러운 부울곰님과 조모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그동안 우리 조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일들이 주마등에

스쳐 지나가고 친절한 마음 씀씀이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