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자음과모음, 너나위
안녕하세요~
곧 세상에 나올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구슬동자같은 만삭 임산부)
오너초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자유 시간…)
후회 없는 10월을
보내고 싶어 신청했던
내집마련기초반 51기!
본업으로 바쁜 중에도
책임감있게 조원들 챙겨주신
희또 조장님 덕분에
어제 마지막 조모임까지
무사히 완료했습니다 😎👍🏻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평소에 하지 않았던
불편하고 어색한 것들에
도전해야하는 내집 마련과 투자
분명히 강의에서
모두 다아~ 이야기해주시는데 ㅠㅠ
행동력이 부족해서
체득하지 못하고 지나갔던 2년…
그래도 이번 강의는!
행동력 넘치는
66조 조원분들 덕분에
알려주신 것들을
행동해볼 수 있었습니다
(1) 두드리기
1호기 투자 아니 ‘매수’에
정신이 팔려있었던 작년
다음 투자에 대한
좀 더 신중한 계획 없이
전세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2년 만기 시점 맞춰
그때 가서 생각하자~라고
뒷짐지고 있다가
'블랙프라이데이는
언젠가 끝난다'는
말을 실감했던 7-8월
아직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묶여있는
전세금부터 풀어보자!
생각했지만
중간에 전세를 나와도 되나
이걸 어떻게 집주인과
이야기해봐야할지 ㅠㅠ
너무 막막했는데요
비슷한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놀이터에 질문을 남기며
기회의 문을 계속 두드리는
미건주님을 보고!
용기를 내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 월부에서
2년 넘게 있었는데
이런 걸 질문해도 되나…?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게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친절하게, 명확하게
답을 주신 유디 튜터님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강생들의 고민에 답해주신
라즈베리튜터님
권유디튜터님
그리고
여러 조장님들을 보고
이번 놀이터에서는
저도 제가 가진 부족한
생각과 경험을
단톡방, 놀이터에서
더 많이 나눠보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2) 아는 것을 ‘진짜’ 행동으로
이사 후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던
집주인분에게
이야기를 꺼내려니 …
남편과 같이 저녁 시간 내내
문자를 썼다 지웠다
무한 반복했습니다^.ㅠ
(역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답을 주셨는데도
헹동하지 못 하고
망설이던 중
유디 튜터님에게
답변 받은대로 바로 행동해서
답을 얻으신 미건주님
(다시한번 더 축하드림니다!!!)
남들에게 쉽게 말하기
어려운 상황을
솔직하게 꺼내면서
행동 방향까지 잡으시는
진짜 똑똑이 진똑님과
66조에서 누구보다 먼저 ㅎㅎ
계약 직전까지 가셨을 정도로
새로운 지역을 보고
은행까지 두드리고 오면서
3주 동안 더 멋있어지신
하라님까지!!!
진짜 이렇게 배운 것들을
바로바로 출력하고
행동하시는 조원분들을 보며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본인의 문자까지
공유해주신 미건주님 덕분에
저도 집주인과 대화를 트고
생각보다 쉽게(엉?)
묶인 전세금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너나위님이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목표 매수 단지를 늘리면서
가격을 던지면서
매수의사를 표현하는 데도
용기와 실천력이 생겼습니다 ㅎㅎ
(저 0.0이면 할게요!!!!!)
대중이 공포감을 가질 때
용기를 내고
대중들이 환호할 때
두려움을 갖는
마인드와 실천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권유디님-
지난 라이브 마지막에
남겨주신 유디님의 말처럼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실천력’이라는 걸
절감하고 있습니다.
66조 조원분들이 아니면
몸이 힘들다는 핑계로
마음은 또 불편하게…
그런 10월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어제 조모임 1번 질문처럼
이번 강의를 통해 변화한 내 모습을
이렇게 남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
저보다 더 현명한
조원분들께서 저의
부족한 경험과 생각을
경청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임장에서는
저보다 더 용용이를
챙겨주셔서 ㅎㅎ
그것도 감사합니다
첫 OT부터 오프로 기획해주셔서
이만큼 가까워질 수 있게
이끌어주신 희또 조장님
먼저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인생 슨배님으로 모시고픈
미건주님, 진또님, 하라님
스펀지같은 흡수력으로
강의와 과제를 늘 1등으로
완수하면서 이끌어주신 민쵸님
늦은 시간에도 비를 뚫고
저희를 만나러 와주신 물님
첫 모임부터
소듕한 간식도 챙겨주시고
일요일 임장까지 함께 해주신 유리님
더 많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모하비님, 다이아님까지
다들 감사했습니다:)
어제 나눈 11월,12월 목표
&
10년 뒤의 목표까지
모두 함께 이루는 66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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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81 : 만삭인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공부하시니 좋은결실 있으실 것 같네요. 화이팅 입니다.